스위스 일주 9박 10일 패키지 여행 후기
이번 스위스 여행 정말 역대급 만족이었어요! 뭐랄까, 그냥 모든 게 완벽했달까?
특히 융프라우에서 바라본 설경이랑 로이커바트 온천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다 알려드릴게요! 🙂
🌟 스위스 겨울 여행 꿀팁 정리!
✔️ 옷은 무조건 겹겹이! 실내는 더운데 밖은 추워서 입고 벗기 편한 옷이 최고예요. 히트텍, 경량패딩 필수!
✔️ 신발은 꼭 방수되는 걸로! 눈밭에서 맘껏 뒹굴려면 발이 젖으면 안 되잖아요? 미끄럼 방지도 중요해요.
✔️ 핫팩이랑 보조배터리는 넉넉하게 챙기세요. 추운 날씨에 배터리가 진짜 빨리 닳더라구요.
✔️ 스위스 물가 정말 비싸요! 작은 간식이나 컵라면 같은 거 챙겨가면 완전 유용해요.
✔️ 선글라스는 필수! 눈에 반사되는 햇빛이 생각보다 엄청 강렬하더라구요. 눈 보호를 위해 꼭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핵인싸 뷰티 아티스트 시우입니다 🙂
다들 연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정말 꿈같은 곳에 다녀왔어요!
바로 제 오랜 친구 녀석이랑 같이 다녀온 스위스 9박 10일 여행 후기를 드디어 풀어보려고 해요.
스위스는 진짜 듣던 대로 그냥 동화 속 겨울 왕국 그 자체더라구요! 가는 곳마다 그림엽서고, 숨 쉴 때마다 폐가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제가 갔던 12월은 완전 한겨울이라서 눈을 정말 실컷 보고 왔어요.
한국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스케일의 설경이 펼쳐지는데… 와… 진짜 입이 떡 벌어져요!
사실 친구랑 둘이 가는 자유여행도 생각했었는데, 스위스는 워낙 넓고 산악 지형도 많아서 운전할 자신도 없고, 코스 짜는 것도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모든 걸 다 챙겨주는 패키지로 결정했는데, 와… 이거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그럼, 제 인생 여행이 되어버린 9박 10일간의 스위스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해볼게요!
✈️ 1일차 – 드디어 출발! 설렘 가득 안고 동화 속으로
드디어 대망의 출발일!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했어요.
비행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가는 동안 영화 두 편 때리고, 기내식 야무지게 챙겨 먹고 나니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ㅎㅎ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딱 내렸는데, 와… 공기부터가 달라요!
한국 겨울과는 또 다른 차갑고 상쾌한 공기가 확 느껴지는데, 그 순간부터 “아, 내가 진짜 유럽에 왔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공항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던 가이드님을 만났는데, 첫인상부터 완전 베테랑 포스가 좔좔!
인사 나누고 저희와 함께 여행할 다른 일행분들과도 가볍게 눈인사를 나눈 뒤, 늠름한 투어 버스에 올라탔어요.
첫 번째 목적지는 스위스가 아니라 프랑스에 있는 스트라스부르였어요!
독일 국경이랑 가까워서 코스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여기 진짜 대박이에요. 아니, 무슨 도시 전체가 테마파크 같더라구요?
특히 ‘쁘띠 프랑스’라는 곳은 알록달록한 중세 목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진짜 비현실적으로 예뻤어요.
12월이라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로 반짝반짝 빛나는데, 정말 넋을 놓고 구경했네요.
와, 정말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
여기서 인생샷 백만 장 건졌어요 ㅋㅋ 친구랑 서로 찍어주느라 정신없었네요.
가이드님이 “여기서 이 각도로 찍으면 잘 나와요!” 하고 꿀팁도 알려주셔서 완전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었어요. 혼자 왔으면 이런 거 절대 몰랐을 텐데 말이죠!
첫날부터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완전 압도당해서 피곤한 줄도 몰랐어요.
저녁 먹고 호텔로 이동하는데,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유럽의 밤 풍경마저도 너무 로맨틱하더라구요.
✈️ 2일차 – 곰의 도시 베른과 호수 위의 성, 그리고 인생 퐁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향했어요.
이동하는 내내 버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예술이라 잠을 잘 수가 없더라구요. 끝없이 펼쳐진 설원과 작은 마을들이 너무 예뻤어요.
베른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래요.
그래서 그런지 오래된 건물들이 정말 잘 보존되어 있었고, 도시 분위기가 엄청 고풍스러웠어요. 돌로 된 바닥을 걸으니 타임머신 탄 기분!
저 멀리서 땡땡~ 하고 시계탑 울리는 소리도 들리고, 졸졸 흐르는 분수대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곰 공원’이라는 곳도 갔는데, 진짜로 곰들이 어슬렁거리고 있더라구요! 베른의 상징이 곰이라고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대망의 점심시간!
스위스에 왔으면 뭘 먹어야 한다? 바로 퐁듀죠!
가이드님이 찐 현지인 맛집으로 데려가 주셨는데, 와…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꼬릿하면서도 고소한 치즈 냄새가 확 풍기더라구요.
보글보글 끓는 치즈 냄비에 길쭉한 빵을 푹 찍어서 먹는데…
진짜 미쳤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ㅋㅋㅋ
고소하고 짭짤한 치즈가 입안 가득 퍼지는데, 화이트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까 끝도 없이 들어가요.
옆에서 친구가 빵을 치즈에 빠뜨렸는데, 벌칙으로 노래 부르라니까 얼굴 빨개져서 거절하는데 진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배부르게 먹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몽트뢰!
여기는 아름다운 레만 호수 옆에 자리한 휴양 도시인데, 분위기가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웠어요.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시옹 성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어떻게 저런 곳에 성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요? 성벽에 부딪히는 잔잔한 물결 소리를 들으면서 한참을 바라봤네요.
이날 묵었던 숙소는 레만 호수가 바로 보이는 곳이었는데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커튼부터 쳤는데… 와… 진짜 소리 질렀어요! 창문 가득 들어오는 호수랑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의 풍경이 그냥 그림이더라구요.
저녁 먹고 친구랑 호숫가를 산책했는데, 공기는 차갑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했던 도시라는데,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았어요. 정말 낭만 그 자체!
✈️ 3일차 – 드디어 만났다! 초콜릿 그림 속 마테호른!
여행 3일차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어요.
바로 그 유명한 마테호른을 보러 체르마트로 가는 날이었거든요!
체르마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반 차량은 들어갈 수 없는 청정마을이라, 태쉬라는 마을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들어가야 해요.
이런 복잡한 과정도 저희는 그냥 몸만 실으면 되니까 너무 편했어요.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요!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창밖 풍경이 점점 더 비현실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뾰족뾰족한 침엽수들 위에도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데, 정말 겨울 왕국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체르마트 마을에 도착하니 아기자기한 샬레풍 건물들이랑 전기차만 다니는 조용한 거리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공기가 어찌나 맑고 차갑던지, 숨을 깊게 들이쉬니 머리가 띵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드디어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가는 산악열차에 탑승!
점점 고도가 높아질수록 저 멀리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봉우리…
와… 진짜 말이 안 나와요.
전망대에 내려서 딱 마주한 마테호른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그냥 거대한 자연 앞에서 제가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 우리가 흔히 보던 토블론 초콜릿에 그려진 바로 그 산이 눈앞에 떡하니 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경이롭기도 하고… 감정이 복받치더라구요.
옆에서 친구는 춥다면서도 “야, 이거 실화냐?”만 계속 반복하는데 그 모습이 왜 이렇게 웃기던지ㅋㅋ
너무 신나서 둘이 눈밭에서 뒹굴고 작은 눈싸움도 했어요. 스물넷 먹고 뭐 하는 짓이냐구요? 스위스에선 그래도 됩니다!ㅋㅋ
💡 여기서 꿀팁!
고산지대라 햇빛이 엄청 강렬해요. 눈에 반사되니까 더 심하더라구요. 선글라스는 정말 필수예요! 안 그러면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어요.
정상에서 마시는 따뜻한 핫초코는 정말 꿀맛이었어요.
이 풍경을 보면서 마시는 핫초코라니… 평생 잊지 못할 맛일 거예요.
시간이 흘러 해가 지기 시작하니까 눈 덮인 산봉우리가 핑크빛으로 물드는데, 와…
정말 ‘황홀하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거구나 싶었어요.
여행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들렀던 로이커바트 야외 온천도 정말 최고였어요.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뜨끈한 유황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구요. 피부도 매끈매끈해지는 느낌! 뷰티 아티스트로서 이런 거 또 못 참죠 ㅎㅎ
인터라켄에서는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가는 산악열차를 타고 ‘유럽의 지붕’에 올랐어요.
해발 3,454m에서 바라보는 알프스 파노라마는 정말… 말로 다 표현이 안 돼요. 구름이 제 발밑에 있더라구요!
얼음 궁전도 신기했고,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맞는 칼바람도 상쾌했어요.
혼자 왔으면 이 비싼 산악열차 티켓 예매부터 막막했을 텐데, 일정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그냥 즐기기만 하면 돼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들렀던 루체른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인 카펠교를 걷고, ‘빈사의 사자상’ 앞에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니 그냥 지나칠 뻔했던 조각상에 담긴 슬픈 역사를 알게 되어 더 의미 있더라구요.
이번 스위스 여행 정말 역대급 만족이었어요!
그냥 모든 순간이 하이라이트였고, 매일매일이 선물 같았어요.
운전 걱정, 숙소 걱정, 맛집 찾을 걱정 하나도 없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최고였구요.
알차게 짜인 일정 덕분에 짧은 시간 동안 스위스의 핵심적인 곳들은 다 둘러볼 수 있었어요.
특히 눈 내리는 알프스를 바라보며 즐겼던 로이커바트 온천이랑,
평생 내 머릿속에 각인될 것 같은 마테호른의 위용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혹시 스위스 여행 고민하고 있다면, 특히 겨울 스위스를 꿈꾸고 있다면, 정말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여름의 스위스를 보러 또 가고 싶네요!
그때도 아마 편안한 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스위스 겨울 여행 꿀팁 정리!
✔️ 옷은 무조건 겹겹이! 실내는 더운데 밖은 추워서 입고 벗기 편한 옷이 최고예요. 히트텍, 경량패딩 필수!
✔️ 신발은 꼭 방수되는 걸로! 눈밭에서 맘껏 뒹굴려면 발이 젖으면 안 되잖아요? 미끄럼 방지도 중요해요.
✔️ 핫팩이랑 보조배터리는 넉넉하게 챙기세요. 추운 날씨에 배터리가 진짜 빨리 닳더라구요.
✔️ 스위스 물가 정말 비싸요! 작은 간식이나 컵라면 같은 거 챙겨가면 완전 유용해요.
✔️ 선글라스는 필수! 눈에 반사되는 햇빛이 생각보다 엄청 강렬하더라구요. 눈 보호를 위해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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