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5박 6일 패키지 여행 후기



베트남 나트랑 5박 6일 패키지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감성댁 입니다 🙂

이번엔 친구와 함께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5박 6일 패키지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나트랑은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라고 해야 할까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맛있는 현지 음식까지! 여행 내내 눈과 입이 즐거웠던 곳이었어요.


나트랑 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가 늘어선 백사장

나트랑 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가 늘어선 백사장



봄이라 한국은 아직 쌀쌀했는데, 나트랑은 이미 여름 같은 날씨더라구요. 평균 28도 정도로 딱 좋았어요! 비도 거의 안 오고 햇살이 정말 따사로웠답니다.

패키지 여행으로 간 이유는… 솔직히 처음 가는 나라라 언어도 안 통하고 여행 계획 짜기도 귀찮았거든요ㅋㅋㅋ 근데 이게 대박 선택이었어요! 가이드님이 진짜 천사였거든요. 이제 시작해볼게요!


✈️ 1일차 – 인천 출발, 나트랑 도착, 첫날의 설렘

아침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했어요. 친구랑 둘이 여행가는 거라 설레서 새벽부터 눈이 떠지더라구요!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 패키지 일행분들이 모여계셨어요.

인천에서 나트랑까지 비행기로 약 5시간 정도 걸렸어요. 비행기 안에서 영화도 보고 살짝 졸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어요!


비행기 창문으로 보이는 구름 위 하늘과 기내식

비행기 창문으로 보이는 구름 위 하늘과 기내식



나트랑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후끈한 열기! 한국의 봄과는 완전 다른 느낌이었어요. 공항 밖으로 나오니 가이드님이 “안녕하세요~” 하며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가이드님 이름은 ‘흐엉’이라고 하셨는데, 한국말을 정말 잘하셔서 놀랐어요! 10년 넘게 한국인 관광객들 모시고 다니셨다고… 그래서인지 한국 드라마 얘기도 잘 통하더라구요ㅋㅋ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렸는데, 차창 밖으로 보이는 나트랑 시내가 너무 신기했어요. 오토바이가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길가에 야자수들이 쭉 늘어서 있는 모습이 완전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쉰 후에 저녁 식사를 위해 나갔어요. 첫날이라 가볍게 호텔 근처 현지 식당으로 안내해주셨는데, 여기서 먹은 쌀국수(포)가 진짜 대박이었어요!

진한 육수에 신선한 고수와 숙주가 듬뿍!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국물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이게 진짜 쌀국수구나!” 싶더라구요.

식사 후에는 호텔 근처 해변을 산책했어요. 밤바다가 정말 예뻤는데,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데 여행 온 실감이 확 나더라구요.

이날 묵었던 숙소는 “빈펄 리조트”였는데요, 방이 엄청 넓고 깨끗했어요! 특히 발코니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라 창문을 열면 파도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나트랑 야경과 바다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나트랑 야경과 바다



침대에 누워서 내일 일정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었어요. 첫날부터 너무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더라구요!


✈️ 2일차 – 빈펄 랜드와 머드 온천 체험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는데 와… 그 순간 보이는 바다 색깔이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에메랄드색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예뻤어요.

호텔 조식은 뷔페식인데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베트남 음식부터 서양 음식, 심지어 한식까지 있더라구요. 저는 현지 음식 위주로 먹었는데, 특히 반미(베트남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오전에는 빈펄 랜드로 향했어요. 이곳은 테마파크와 워터파크가 함께 있는 곳인데, 가이드님이 “베트남의 에버랜드”라고 소개해주셨어요.

빈펄 랜드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패키지라서 입장권 줄 안 서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런 게 패키지의 장점인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부터 시작해서 여러 놀이기구를 탔는데, 특히 회전목마가 바다를 배경으로 있어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친구가 사진 찍는다고 포즈 취하는데 바람에 머리카락이 막 날려서 웃겼어요ㅋㅋㅋㅋ


바다를 배경으로 한 빈펄 랜드의 화려한 놀이기구들

바다를 배경으로 한 빈펄 랜드의 화려한 놀이기구들



점심은 테마파크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패키지에 포함된 코스 요리였어요. 해산물이 정말 신선했어요! 특히 새우 요리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새우가 한국에서 먹던 것보다 훨씬 크고 쫄깃했어요.

와… 정말 맛있었어요.

아니 진짜로요!!

오후에는 테마파크에서 나와서 나트랑 근교에 있는 머드 온천으로 이동했어요. 차로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가는 길에 베트남 시골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머드 온천은 처음 경험해봤는데,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말려요. 처음엔 좀 징그러웠는데, 피부가 너무 보들보들해져서 놀랐어요! 친구랑 서로 얼굴에 머드 발라주면서 사진도 찍고 완전 추억 만들었어요.

머드 욕 후에는 온천수로 씻고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갔는데, 아침부터 놀이기구 타느라 피곤했던 몸이 완전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 여기서 꿀팁!

머드 온천 갈 때는 꼭 수영복 챙겨가세요! 현지에서 빌리면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머드가 수영복에 묻으면 잘 안 빠지니까 되도록 오래 입지 않을 수영복으로 가져가는 게 좋아요!

꼭 기억하세요!

저녁에는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했어요. BBQ 뷔페였는데, 고기부터 해산물까지 다양하게 구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새우와 조개류가 정말 싱싱했어요!

식사 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야간 수영을 했는데,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수영하니까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친구가 별자리 찾는다고 막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전혀 못 찾겠더라구요ㅋㅋㅋ

하루 종일 놀아서 그런지 방에 들어가자마자 꿀잠 잤어요. 침대가 너무 편해서 그대로 기절…ㅋㅋㅋ


✈️ 3일차 – 섬 투어와 스노클링 체험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으로 쨍한 햇살이 들어오더라구요. 날씨가 정말 완벽했어요! 오늘은 나트랑 앞바다에 있는 섬들을 투어하는 날이었거든요.

조식 후 호텔 로비에 모여서 선착장으로 이동했어요. 배를 타고 섬으로 가는데, 바다색이 진짜 말도 안 되게 예뻤어요. 파란색이 아니라 에메랄드 그린색이랄까… 사진 찍어도 보정한 것처럼 나왔어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혼문(Hon Mun) 섬이었어요. 이곳은 스노클링 명소라고 하더라구요. 장비를 대여해서 바다에 들어갔는데, 와… 물속 세상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하는 모습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하는 모습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이 내 주변을 헤엄치는데, 마치 수족관 속에 들어간 것 같았어요. 산호도 실제로 보니까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친구는 물을 많이 먹었다고 중간에 나왔지만, 저는 한참을 더 놀았어요ㅋㅋㅋ

물에서 나온 후에는 가이드님이 준비해주신 생과일을 먹었어요. 현지 과일인 용과와 망고가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먹던 것보다 훨씬 달고 과즙이 풍부했어요.

점심은 배 위에서 먹었는데, 현지식 해산물 요리였어요. 새우, 조개, 생선 등을 현지식으로 조리한 건데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새우가 진짜 별미였어요!

진짜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오후에는 혼땀(Hon Tam) 섬으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섬인데, 모래가 정말 고와서 발로 밟으면 마치 밀가루 같은 느낌이었어요.

해변에서 선베드에 누워 휴식도 취하고, 바나나 보트도 탔어요. 바나나 보트는 처음 타봤는데, 너무 빨리 끌고 가서 중간에 물에 빠질 뻔했어요ㅋㅋㅋ 친구랑 둘 다 비명 지르면서 꽉 잡고 있었네요.

옆에서 친구가 “살려줘!!”라고 외치는데

진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오후 3시쯤 되니까 구름이 조금 끼기 시작했어요.

완전 다른 분위기!

구름 낀 바다도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파도가 조금 높아져서 배가 살짝 흔들렸지만, 멀미약 먹어서 괜찮았어요.

마지막으로 혼찌(Hon Tre) 섬에 들렀는데, 이곳에는 거대한 리조트 단지가 있더라구요. 섬 투어 마지막으로 이곳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혼찌 섬의 하얀 모래사장과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

혼찌 섬의 하얀 모래사장과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





저녁에는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쉰 후, 나트랑 시내로 나갔어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현지 해산물 레스토랑이었는데, 테이블에 수조가 있어서 직접 해산물을 골라 요리해주는 시스템이었어요.

랍스터, 대게, 조개류 등 다양한 해산물을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으면 정말 비쌀 것 같은 음식들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랍스터 요리가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나트랑 나이트 마켓을 구경했어요. 현지 기념품부터 옷, 신발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어요. 저는 가족들 선물로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Non)을 샀어요. 가격 흥정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밤바다를 보면서 걸었는데, 달빛이 바다에 반사되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오늘 하루도 정말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4일차 – 문화 체험과 폭포 트레킹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살짝 내렸어요. 근데 이게 오히려 더위를 식혀줘서 좋더라구요! 1시간 정도 후에 그쳐서 다행이었어요.

오늘의 첫 일정은 나트랑 시내 투어였어요. 먼저 포나가르 참파 탑을 방문했는데, 이곳은 7세기에 지어진 힌두교 사원이라고 해요. 가이드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혼자 왔으면 그냥 예쁜 탑이구나 하고 지나쳤을 것 같아요.

사원 내부에는 독특한 조각상들이 있었는데,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신화 이야기도 들려주셨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탑에서 내려다보는 나트랑 시내 전경도 정말 멋졌어요. 푸른 바다와 도시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다음으로는 롱선 사찰이라는 불교 사원을 방문했어요. 입구에 거대한 하얀 부처님 상이 있었는데, 정말 웅장했어요! 사찰 내부는 화려한 색상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았어요.



사찰에서는 현지인들이 기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한국과는 또 다른 방식이어서 흥미로웠어요. 향을 피우고 절하는 모습은 비슷한데, 제단 장식이나 불상 모양이 많이 달랐어요.

점심은 현지 가정식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가이드님이 “여기가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진짜 맛집”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진짜 그랬어요! 외국인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로 가득했거든요.

베트남 가정식인 ‘껌(Com)’이라는 메뉴를 먹었는데, 밥 위에 구운 고기와 계란, 각종 채소를 올려주는 음식이었어요. 단순해 보여도 맛은 정말 깊더라구요. 특히 고기에 양념이 잘 배어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환상이었어요!

오후에는 나트랑 외곽에 있는 바호(Ba Ho) 폭포로 이동했어요. 차로 약 50분 정도 걸렸는데, 가는 길에 베트남 시골 마을들을 지나서 구경할 수 있었어요.

폭포에 도착해서 트레킹을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길이 험했는데, 가이드님이 손 잡아주면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올라갈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폭포는 총 3단으로 되어 있었는데, 맨 위까지 올라가니 정말 장관이었어요! 에메랄드빛 물웅덩이가 있어서 수영도 할 수 있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물에 들어가니 정말 시원했어요.

폭포 물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처음에 놀랐지만, 금방 적응됐어요. 친구는 물이 차다고 발만 담그고 있었는데, 제가 장난으로 물을 좀 튀겼더니 소리 지르면서 도망가더라구요ㅋㅋㅋ

폭포에서 한참 놀다가 내려오는 길에 현지 과일 가게에 들렀어요. 생 코코넛 주스를 마셨는데, 정말 달고 시원했어요! 코코넛 안의 과육도 숟가락으로 긁어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저녁에는 특별한 일정이 있었어요. 나트랑 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 투어를 했거든요! 가이드님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곳들만 골라서 데려가 주셨어요.

베트남식 팬케이크인 ‘반쎄오’, 해산물 꼬치구이, 망고 스무디 등 다양한 음식을 맛봤어요. 특히 반쎄오는 바삭한 껍질 안에 새우와 숙주가 들어있는데, 쌈 채소에 싸서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야시장에서는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놀고 어른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겨웠어요. 이런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호텔로 돌아와서는 발코니에서 밤바다를 보면서 오늘 찍은 사진들을 정리했어요. 친구랑 폭포에서 찍은 사진들이 정말 잘 나왔더라구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좋아요 폭발할 것 같은 사진들이었어요ㅋㅋㅋ


✈️ 5일차 – 호이안 당일치기와 야간 크루즈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있었어요. 나트랑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호이안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거든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차 안에서 좀 더 잤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베트남의 시골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논과 야자수가 펼쳐진 모습이 한국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호이안에 도착하니 벌써 관광객들로 북적였어요. 호이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무역항이라고 해요. 가이드님이 “베트남의 교토”라고 표현하셨는데, 정말 그런 느낌이었어요!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노란색 건물들을 구경했어요. 모든 건물이 노란색이라 정말 예뻤어요! 특히 일본 다리는 정말 유명한 관광지인데,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점심은 호이안 현지 음식인 ‘까오라우(Cao Lau)’를 먹었어요. 이 음식은 호이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국수 요리라고 해요. 쫄깃한 면발과 바삭한 돼지고기 토핑이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호이안 시내를 더 구경했어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카페에서 에그커피도 마셨는데, 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이 정말 독특했어요. 한국에서 마시던 커피와는 완전 다른 맛이었어요!

오후에는 호이안 전통 시장을 구경했어요. 다양한 기념품과 옷, 가방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예쁜 자개 장식품을 샀는데, 가격 흥정을 열심히 해서 처음 부른 가격의 절반 정도에 샀어요ㅋㅋㅋ

호이안에서 나트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대부분 잠을 잤어요. 하루 종일 걸어 다녀서 다리가 너무 아팠거든요ㅠㅠ

나트랑에 도착한 후에는 잠시 호텔에서 쉬었다가, 저녁에 특별한 일정이 있었어요. 바로 나트랑 야간 크루즈였어요!

배를 타고 나트랑 밤바다를 둘러보는 투어였는데, 배 위에서 저녁 식사와 공연도 볼 수 있었어요. 배에 올라타니 웰컴 드링크로 과일 칵테일을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배가 출발하고 나트랑 야경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불빛이 바다에 반사되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사진으로 담아도 실제 모습의 반도 표현이 안 되는 것 같았어요.

저녁 식사는 뷔페식으로 제공됐는데, 해산물부터 현지 음식, 서양 음식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특히 새우 요리와 게 요리가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 중간에는 베트남 전통 공연이 있었어요. 전통 악기 연주와 춤 공연이었는데, 화려한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춤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공연자들이 관객들을 무대로 초대해서 함께 춤을 추는 시간도 있었는데, 친구가 뽑혀서 올라갔어요ㅋㅋㅋ

처음엔 부끄러워했지만, 금방 신나게 춤을 추더라구요.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뒀는데, 나중에 보여주면 엄청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ㅋㅋㅋ

크루즈는 약 2시간 정도 진행됐고, 마지막에는 소원을 담은 종이등을 바다에 띄우는 이벤트도 있었어요. 친구와 함께 소원을 적어 바다에 띄웠는데, 정말 로맨틱한 순간이었어요.



호텔로 돌아와서는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 짐을 정리했어요. 벌써 여행이 끝난다니 아쉬웠지만,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 6일차 – 자유 시간과 귀국

마지막 날이 밝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으로 보이는 나트랑 바다가 더 예뻐 보이더라구요. 떠나기 아쉬운 마음 때문인지…

오전에는 자유 시간이 있어서 호텔 근처 해변에서 마지막 수영을 즐겼어요. 따뜻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니 정말 행복했어요. 친구랑 바다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수영 후에는 호텔 근처 카페에 들러서 베트남 커피를 마셨어요. 달달하고 진한 베트남 커피를 마시며 이번 여행을 되돌아봤어요. 정말 알차게 보낸 5박 6일이었던 것 같아요!

점심은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마지막 식사라 조금 특별하게 랍스터와 대게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먹으면 엄청 비쌀 텐데, 여기선 정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사 후에는 마지막 쇼핑 시간이 있었어요. 현지 마트에 가서 베트남 커피와 과자, 조미료 등을 샀어요. 특히 베트남 쌀국수 소스와 커피는 꼭 사 가야 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후에는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가이드님과 작별 인사를 하니 정말 아쉽더라구요. 5일 동안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비행기는 저녁 7시 출발이었는데, 탑승 전에 면세점에서 마지막 쇼핑도 했어요. 베트남 특산품인 용과 와인과 커피 선물세트를 샀어요.

비행기 안에서는 이번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좋았던 순간들을 되새겼어요. 5박 6일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보고 경험했던 것 같아요.

인천에 도착하니 새벽이었어요. 피곤했지만 마음은 정말 행복했어요. 이번 나트랑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번 나트랑 5박 6일 패키지 여행은 정말 완벽했어요! 혼자서는 절대 이렇게 알차게 여행하지 못했을 거예요.

특히 좋았던 점은 가이드님이 정말 친절하셨다는 점,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 않게 여유롭게 짜여 있었다는 점, 그리고 현지 맛집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빈펄 랜드와 섬 투어, 그리고 마지막 날 야간 크루즈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패키지 여행이라고 해서 딱딱하거나 자유롭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자유 시간도 충분히 있었고, 가이드님이 현지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나트랑에 가고 싶네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나트랑 여행 꿀팁 정리!

✔️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적도 근처라 햇빛이 정말 강해요
✔️ 현지 화폐(동)와 달러 모두 준비하면 좋아요
✔️ 배 멀미가 있다면 섬 투어 전에 멀미약 꼭 챙기세요
✔️ 호이안 당일치기는 조금 멀지만 꼭 가볼 만한 가치가 있어요
✔️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미리 가이드님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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