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5박 6일 패키지 여행 후기

베트남 나트랑 5박 6일 패키지 여행 후기



베트남 나트랑 5박 6일 패키지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산적 입니다 🙂

이번엔 친구와 함께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5박 6일 패키지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나트랑은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휴양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맑은 바다가 일품인 곳이에요. 현지인들은 ‘냐짱’이라고 발음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이나 러시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이에요.


나트랑 해변 전경과 에메랄드빛 바다

나트랑 해변 전경과 에메랄드빛 바다



여름에 다녀왔는데도 한국처럼 찌는 듯한 더위가 아니라 해변가라 그런지 바람이 솔솔 불어서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물론 한낮엔 덥긴 했지만요ㅎㅎ

패키지로 간 이유는 단순해요. 친구랑 둘 다 휴가 날짜만 겨우 맞췄는데 일정 짜고 예약하고 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냥 “에이 모르겠다, 패키지로 가자!”하고 결정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박 선택이었습니다!

그럼, 5박 6일 동안 다녀온 나트랑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 1일차 – 인천 출발, 나트랑 도착, 첫날의 설렘

아침 일찍 인천공항에서 출발했어요. 비행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생각보다 길지 않더라구요. 기내식도 나쁘지 않았고 영화도 한 편 보니 금방 도착했어요.


인천공항 출발 게이트에서 찍은 사진

인천공항 출발 게이트에서 찍은 사진



베트남 캄란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님이 한국 국기를 들고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우리 일행은 총 12명이었는데, 신혼부부 두 쌍, 가족 한 팀, 친구끼리 온 우리 같은 사람들로 구성됐더라고요.

공항에서 나트랑 시내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렸는데, 가이드님이 이동하는 내내 베트남 역사와 나트랑에 대해 재밌게 설명해주셨어요. 특히 베트남어 발음 몇 가지를 알려주셨는데, ‘고맙습니다’가 ‘깜언’이라는 거예요. 바로 써먹어봤죠ㅋㅋㅋ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쉰 후에 저녁 식사를 위해 나갔어요. 첫날 저녁은 현지식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베트남 쌀국수인 ‘퍼’와 튀김 스프링롤인 ‘짜조’를 먹었어요.

진짜 국물이 깔끔하고 고수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한국에서 먹던 맛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친구는 고수를 못 먹어서 빼달라고 했는데, 가이드님이 영어로 잘 설명해주셔서 문제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현지 맥주인 ‘333’이랑 같이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어요!

이날 묵었던 숙소는 ‘빈펄 리조트’였는데요, 객실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였어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테라스로 나가서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다니까요ㅋㅋㅋ


호텔 방 테라스에서 바라본 나트랑 야경

호텔 방 테라스에서 바라본 나트랑 야경



첫날이라 피곤했지만, 테라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맥주 한 캔 까면서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정말 여행 왔구나 싶더라고요.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었어요.


✈️ 2일차 – 혼탐 아일랜드 투어와 수상 스포츠 천국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 뷔페를 먹었는데,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놀랐어요! 서양식, 베트남 현지식, 한식까지 있어서 아침부터 배불리 먹었네요ㅎㅎ

오전 9시, 로비에 모여서 혼탐 아일랜드로 출발했어요. 선착장까지는 차로 약 30분 정도 걸렸고, 거기서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했어요. 배 위에서 보는 나트랑 해안선이 정말 예뻤어요!

혼탐 아일랜드에 도착하니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었어요. 와… 진짜 사진보다 실물이 백만 배는 더 예쁘더라구요!


혼탐 아일랜드 맑은 바다와 해변 풍경

혼탐 아일랜드 맑은 바다와 해변 풍경





이곳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저는 패러세일링에 도전했어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일단 올라가니까 그 높이에서 보는 풍경이 말도 안 되게 아름다웠어요! 나트랑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바다 색이 그라데이션처럼 변하는 게 환상적이었어요.

친구는 제트스키를 탔는데 너무 신났는지 내려와서도 한참 동안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더라고요ㅋㅋㅋ

점심은 섬에서 해산물 바비큐로 먹었어요. 새우, 오징어, 조개류 등을 즉석에서 구워주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가 한국에서 먹던 것보다 훨씬 크고 쫄깃했어요.

식사 후에는 스노클링을 했는데, 물속 세상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우리 주변을 헤엄치는데, 마치 아쿠아리움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근데 여기서 반전!

스노클링하다가 친구가 물을 먹고 켁켁거리는데, 가이드님이 재빨리 구해주셨어요. 그 순간 친구 표정이 정말 웃겼는데 지금 생각해도 빵 터져요ㅋㅋㅋㅋ 물론 당시에는 걱정했지만요!

오후에는 섬 주변을 구경하다가 원숭이 쇼도 봤어요. 원숭이들이 자전거도 타고 농구도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특히 작은 원숭이가 관객 머리 위로 뛰어다니는데 옆에 있던 외국인 아저씨가 놀라서 소리 지르는 모습이 정말 웃겼어요ㅋㅋㅋ

저녁에는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나트랑 야시장으로 나갔어요. 가이드님 추천으로 ‘반쎄오’라는 베트남식 부침개를 먹었는데,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야시장에서는 기념품도 구경했는데, 가격흥정이 필수더라고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대로 절반 가격으로 시작해서 흥정하니 생각보다 잘 됐어요!

💡 여기서 꿀팁!

나트랑 야시장에서는 처음 부르는 가격의 50-60% 정도가 적정 가격이에요. 웃으면서 자신있게 흥정하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어요!

꼭 기억하세요!

이날은 정말 알차게 보냈던 것 같아요. 호텔로 돌아와 지친 몸을 뉘었는데, 창문 너머로 들리는 파도 소리에 금방 잠들었답니다.


✈️ 3일차 – 탑바 머드 목욕과 휴식의 시간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었어요. 정말 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고요!

오늘의 첫 일정은 탑바 머드 목욕이었어요. 호텔에서 약 2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이곳의 머드는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에 정말 좋다고 하셨어요.


탑바 머드 목욕장에서 머드를 온몸에 바른 모습

탑바 머드 목욕장에서 머드를 온몸에 바른 모습



머드 목욕장에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머드 풀에 들어갔어요. 처음에는 차갑고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점점 익숙해지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말리는 과정이 있는데, 말릴 때 피부가 땅기는 느낌이 신기했어요.

머드를 씻어내고 나니 피부가 정말 보들보들해졌어요! 친구도 자기 피부가 애기 피부 같다고 좋아했어요ㅋㅋㅋ

머드 목욕 후에는 온천수 풀장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전날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물속에서 보는 하늘이 정말 파랗고 예뻤어요.

점심은 현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반꿍’이라는 베트남식 쌀국수 샐러드를 먹었어요.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 쌀국수가 어우러진 요리였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오후에는 자유 시간이 주어져서 호텔 근처 해변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백사장에 누워서 책도 읽고,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정말 여유롭게 보냈어요.

해변에서는 현지인들이 과일을 팔러 다니는데, 망고와 파인애플을 샀어요. 그 자리에서 깎아주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먹던 망고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저녁에는 일행들과 함께 ‘포보하노이’라는 현지 맛집에 갔어요. 가이드님 추천으로 ‘분짜’라는 요리를 먹었는데,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면, 새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요리였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호텔 근처 마사지 샵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았어요. 1시간에 2만원 정도로 정말 저렴했는데, 기술이 아주 좋았어요! 마사지사 아주머니의 강한 손길에 아픈 것도 있었지만, 끝나고 나니 몸이 정말 가벼워졌어요.

이날 밤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칵테일 한 잔 하면서 밤하늘의 별을 봤어요. 도시의 불빛이 적어서 그런지 별이 정말 많이 보였어요. 친구랑 별자리도 찾아보고, 여행 중간 느낀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진짜 힐링이 뭔지 제대로 느낀 하루였어요.


✈️ 4일차 – 나푸 섬 투어와 원숭이 섬 탐험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테라스에서 일출을 봤어요.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기에는 너무 아쉬운 풍경이었어요.

오늘은 나푸 섬 투어가 예정되어 있었어요. 아침 식사 후 8시 30분에 로비에서 모여 출발했어요. 선착장까지 차로 이동한 후, 배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가니 나푸 섬에 도착했어요.

나푸 섬은 원숭이 섬과 난초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먼저 원숭이 섬에 도착했는데, 이름 그대로 원숭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원숭이들이 사람들에게 다가와서 먹이를 달라고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가이드님이 미리 준비해 주신 바나나를 줬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조심해야 할 게, 원숭이들이 가방이나 모자 같은 물건을 갑자기 낚아채기도 한다고 해요! 실제로 옆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 가방을 원숭이가 잠깐 가져가는 해프닝도 있었어요ㅋㅋㅋ

원숭이 섬을 구경한 후에는 난초 섬으로 이동했어요.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난초와 열대 식물들이 있었어요. 가이드님이 식물들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했어요.

난초 섬에서는 특별한 체험으로 ‘코코넛 보트’를 탔어요. 코코넛 모양의 작은 보트인데,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정말 신기했어요! 친구는 처음에 무서워했는데, 타고 나니 너무 재밌었다고 또 타자고 했어요ㅋㅋㅋ

점심은 섬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었어요. ‘짜짜’ 라는 조개탕이 특히 맛있었어요. 시원한 국물에 신선한 조개가 들어가 있는데, 레몬그라스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정말 별미였어요!

오후에는 섬의 깨끗한 해변에서 수영을 했어요. 물이 너무 맑아서 발밑에 있는 작은 물고기들도 다 보였어요. 친구가 물안경을 가져와서 같이 스노클링도 했는데, 형형색색의 산호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어요.

해가 조금 기울 무렵, 배를 타고 나트랑으로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배 위에서 본 석양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바다 위로 붉게 물드는 하늘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저녁은 ‘락 비프 스테이크’라는 현지 스테이크 맛집에 갔어요. 가이드님 추천으로 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한국에서 먹던 스테이크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가격도 한국의 3분의 1 정도라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ㅎㅎ

식사 후에는 호텔 근처 나이트 마켓을 구경했어요. 다양한 기념품과 옷, 액세서리 등을 구경하면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줄 선물도 샀어요. 특히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을 샀는데, 기념품으로 딱이더라고요!

호텔로 돌아와서는 발코니에 앉아 맥주 한 캔과 함께 바다를 바라봤어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니 정말 행복했어요.

이날은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특별한 하루였어요!


✈️ 5일차 – 빈펄 테마파크와 쇼핑의 날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었어요. 여행 중 처음 만난 비였는데, 오히려 더위가 식어서 괜찮았어요.

오늘은 빈펄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날이었어요. 호텔에서 가까워서 차로 약 15분 정도만 이동했어요.

빈펄 테마파크는 놀이기구, 수족관, 워터파크가 모두 있는 복합 테마파크예요. 입장료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낼 필요가 없었어요. 가이드님이 파크 지도를 나눠주시고 만날 시간을 정한 후,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어요.

먼저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생각보다 스릴 넘치더라고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코스라 경치도 좋았어요. 친구는 비명을 질러대서 옆에서 웃음이 계속 나왔어요ㅋㅋㅋ

그 다음으로는 수족관을 구경했어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있었는데, 특히 거대한 상어가 헤엄치는 터널이 인상적이었어요. 머리 위로 상어가 지나가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무서웠어요!

점심은 테마파크 내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를 먹었어요. 바게트빵 안에 고기와 신선한 야채, 특제 소스가 들어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에서도 유행했었는데, 현지에서 먹으니 맛이 확실히 달랐어요.

오후에는 워터파크 구역으로 이동해서 다양한 슬라이드를 탔어요.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물놀이하기에는 오히려 좋았어요. ‘토네이도’ 라는 슬라이드가 특히 재밌었는데, 큰 깔때기 모양을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오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타고 나니 너무 재밌어서 세 번이나 탔어요ㅋㅋㅋ

워터파크에서 놀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서, 약속한 시간에 맞춰 출구에서 일행들과 만났어요.

테마파크에서 나와서는 나트랑 시내 쇼핑몰로 이동했어요. 현지 브랜드 옷들이 많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몇 벌 구입했어요. 친구는 베트남 전통 커피와 차를 선물용으로 많이 샀어요.

쇼핑 후에는 현지 마사지샵에서 발마사지를 받았어요. 하루종일 걸어다녀서 발이 아팠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가격도 한국의 3분의 1 정도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저녁은 패키지 일정 중 가장 고급스러운 만찬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나트랑 최고급 해산물 레스토랑인 ‘갈리나’에서 코스 요리를 먹었어요. 랍스터, 대게,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었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식사 중에 가이드님이 내일이 마지막 일정이라며 지금까지의 여행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일행 모두가 각자 여행 중 가장 좋았던 순간을 이야기했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호텔로 돌아와서는 짐을 정리하고 내일 출발 준비를 했어요. 마지막 밤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발코니에 나가 바다를 바라보며 지금까지의 여행을 되돌아봤어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6일차 – 아쉬운 작별, 귀국의 날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발코니에서 나트랑의 일출을 마지막으로 감상했어요.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이 풍경을 마음에 담아두고 싶어서 한참을 바라봤어요.

아침 식사 후, 체크아웃을 하고 로비에서 모였어요. 가이드님이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트랑 시내를 잠시 구경시켜 주신다고 했어요.

시내 중심가를 지나면서 ‘롱손 사원’이라는 불교 사원에 들렀어요. 베트남 전통 양식의 사원이었는데, 화려한 장식과 불상이 인상적이었어요. 가이드님이 베트남 불교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사원 구경 후에는 현지 커피숍에 들러 베트남 전통 커피인 ‘카페 수아’를 마셨어요. 연유를 넣은 달달한 커피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에 돌아가서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점심은 공항으로 가는 길에 현지 식당에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반쿠온’이라는 쌀국수 말이를 먹었는데, 신선한 야채와 새우가 들어간 롤 형태의 음식이었어요. 땅콩 소스에 찍어 먹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캄란 국제공항으로 이동했어요. 공항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렸는데, 가이드님이 차 안에서 베트남 여행 팁과 다음에 방문하면 좋을 곳들을 알려주셨어요. 정말 유익한 정보였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면세점을 구경했어요. 베트남 커피와 과자, 기념품 등을 마지막으로 구입했어요. 특히 ‘G7’ 이라는 인스턴트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몇 박스 샀어요.

비행기 탑승 전, 가이드님과 작별 인사를 나눴어요. 5박 6일 동안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가이드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가이드님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길 바란다며 따뜻하게 배웅해주셨어요.

비행기는 저녁 시간에 출발했어요. 창밖으로 점점 멀어지는 나트랑의 불빛을 보니 정말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에 만족스러웠어요.

기내에서는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보며 친구와 추억을 되새겼어요.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약 5시간의 비행 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어요. 한국의 차가운 공기를 맞으니 베트남의 따뜻함이 그리워지더라고요.


이번 나트랑 5박 6일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맑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신선한 해산물, 친절한 현지인들…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특히 패키지로 가서 모든 일정이 알차게 짜여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설명 덕분에 더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특히 혼탐 아일랜드에서의 수상 스포츠와 탑바 머드 목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자유롭고 편안했어요! 모든 일정과 교통, 숙소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저희는 오로지 여행을 즐기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거든요. 특히 현지 언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가이드님의 도움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나트랑에 가고 싶네요! 아직 못 가본 곳들도 많고, 다시 한번 그 맑은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어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베트남 나트랑 여행 꿀팁 정리!

✔️ 현지에서는 ‘나트랑’이 아니라 ‘냐짱’으로 발음해요. 택시 탈 때 유용해요!
✔️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가서 현지에서 동으로 바꾸는 게 더 유리해요
✔️ 자외선이 강하니 선크림은 필수! SPF50 이상 추천해요
✔️ 머드 목욕 후에는 수영복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여분 준비하세요
✔️ 현지 음식은 고수 향이 강한데, 못 먹는다면 미리 빼달라고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