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4박 5일 패키지 여행 후기

방콕 4박 5일 패키지 여행 후기



방콕 4박 5일 패키지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시우 입니다 🙂

이번엔 아내와 함께 다녀온 방콕 4박 5일 패키지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오랜만에 휴가를 내서 다녀왔는데 진짜 대만족이었던 여행이라 꼭 공유하고 싶더라구요!

방콕은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전통적인 사원들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에요. 화려한 왕궁부터 활기찬 시장까지 볼거리가 정말 다양했어요.


방콕 왕궁 전경

방콕 왕궁 전경



봄에 방문했는데 날씨가 정말 더웠어요. 3월인데도 30도 가까이 올라가서 반팔에 반바지는 필수더라구요! 습도도 꽤 높아서 땀이 많이 났지만, 그래도 여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어요.

사실 처음엔 자유여행을 생각했었는데, 태국은 처음이라 언어도 걱정되고 이것저것 알아봐야 할 게 많아서 패키지로 결정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박 선택이었습니다ㅋㅋㅋ

그럼, 4박 5일 동안 다녀온 방콕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 1일차 – 인천 출발, 방콕 도착, 왕궁 관광

아침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인천에서 방콕까지는 약 5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기내식도 나쁘지 않고 영화도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갔네요.


인천공항 출발 모습

인천공항 출발 모습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님이 “사와디캅~” 하면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저희 일행은 총 12명이었는데, 다들 처음 보는 사이지만 금방 친해질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공항에서 바로 시내로 이동했는데, 방콕의 첫인상은 ‘활기차다’였어요! 도로는 차들로 가득하고, 오토바이가 정말 많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방콕에서는 오토바이가 물 흐르듯 다닌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랬어요ㅋㅋ

첫 관광지는 방콕의 상징인 왕궁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황금빛 지붕과 화려한 장식들이 눈을 사로잡았어요. 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왕궁 입장 전에 가이드님이 복장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무릎과 어깨가 드러나면 안 된다고 해서 긴 바지로 갈아입었죠. 짧은 옷 입고 오신 분들은 입구에서 옷을 빌려주더라구요.

왕궁 안에 들어가니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사원이 있었는데,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곳이라고 해요. 불상이 생각보다 작았지만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진 찍을 때마다 가이드님이 “여기서는 이렇게 찍어야 예쁘다”고 알려주셔서 인생샷 건졌어요ㅎㅎ

진짜 황금으로 된 건물들이 즐비했는데, 태양 빛에 반사돼서 눈이 부실 정도였어요. 아내가 “여기 건물 하나만 가져가도 평생 먹고살겠다”고 농담했는데 정말 그럴 정도로 화려했어요ㅋㅋ

왕궁 구경 후에는 근처에 있는 왓 포 사원으로 이동했어요.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길이 46미터의 거대한 와불상! 정말 압도적인 크기였어요.

와불상 발바닥에는 어마어마한 진주 무늬가 새겨져 있었는데, 가이드님이 108개의 길상문양이 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불교 상징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박식하셨어요.

💡 여기서 꿀팁!

왓 포는 태국 전통 마사지의 발상지라고 해요. 사원 구경 후 마사지 학교에서 정통 태국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 우리 일정에는 나중에 포함되어 있어서 패스했어요!

꼭 기억하세요!

점심은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태국 대표 요리인 똠양꿍을 처음 먹어봤는데, 새우가 탱글탱글하고 시큼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진짜 입에서 불이 날 것 같은 매운맛인데도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ㅋㅋㅋ

식사 후에는 차오프라야 강에서 보트 투어를 했어요. 강 양쪽으로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전통 가옥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강 위에서 보는 왓 아룬 사원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차오프라야 강에서 본 왓 아룬 사원

차오프라야 강에서 본 왓 아룬 사원



보트에서 내려 왓 아룬 사원도 가까이서 구경했어요. ‘새벽 사원’이라고도 불리는데, 높이 약 70m의 탑이 정말 웅장했어요. 계단이 엄청 가파르고 좁아서 올라가는 게 조금 무서웠지만, 정상에서 본 방콕 전경은 그 도전을 충분히 보상해줬어요.

정말 아찔했어요.

아니 진짜로요!!

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내려올 때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니까요ㅋㅋ 아내는 신나서 사진만 찍고 있더라구요.

첫날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이날 묵었던 숙소는 방콕 시내 중심에 있는 4성급 호텔이었는데요, 객실이 넓고 깨끗했어요! 특히 옥상에 수영장이 있어서 밤에 방콕 야경을 보면서 수영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저녁은 호텔 근처 현지 식당에서 먹었는데, 태국식 볶음밥인 카오팟이 정말 맛있었어요. 간장 볶음밥 같은데 향신료 맛이 강하고 고소했어요. 태국 맥주인 싱하도 한 잔 했는데,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가 꿀맛이더라구요.

식사 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잠깐 수영하고 일찍 잤어요. 첫날부터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정말 알찬 하루였네요!


✈️ 2일차 – 수상시장, 파타야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 뷔페를 즐겼어요. 서양식부터 태국 현지식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망고 스티키 라이스가 정말 맛있었는데, 달콤한 망고와 찹쌀밥의 조합이 환상이었어요!

아침 식사 후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으로 이동했어요. 방콕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가는 동안 가이드님이 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수상시장에 도착하니 작은 보트들이 운하를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현지인들이 보트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팔고, 과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모습이 너무 이색적이었어요.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의 활기찬 모습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의 활기찬 모습



우리도 작은 보트를 타고 운하를 돌아다녔는데, 이게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보트 위에서 파는 망고 스틱과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운하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물 위에 지은 집들, 아이들이 물에서 놀고 있는 모습, 할머니들이 빨래하는 모습까지… 관광지가 아닌 진짜 태국의 일상을 볼 수 있었죠.

근데 여기서 반전!

보트 아저씨가 갑자기 뱀 가게로 데려갔어요ㅋㅋ 거대한 비단뱀을 목에 두르는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저는 무서워서 패스했지만 아내는 용감하게 도전했어요! 사진 찍는데 진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수상시장 구경을 마친 후에는 점심으로 태국식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를 먹었어요. 새우가 통통하고 땅콩 가루를 뿌려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현지인들은 라임을 꼭 짜서 먹더라구요.

진짜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점심 식사 후에는 파타야로 이동했어요. 방콕에서 파타야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버스 안에서 잠깐 낮잠도 자고 창밖 풍경도 구경하면서 갔어요. 태국의 시골 풍경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달라서 신기했어요.

파타야에 도착해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농눅 빌리지’였어요. 이곳은 태국의 전통 가옥과 문화를 재현해놓은 곳인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도 찍고, 코끼리 쇼도 봤어요. 코끼리가 그림도 그리고 축구도 하는데 진짜 똑똑하더라구요! 코끼리가 그린 그림을 기념품으로 살 수도 있었는데, 우리는 아쉽게도 패스했어요.


코끼리 쇼 관람 모습

코끼리 쇼 관람 모습





저녁에는 파타야 해변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했어요. 이날 묵었던 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이었는데요, 발코니에서 보는 파타야 해변 전경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호텔에서 잠시 쉰 후, 저녁으로는 시푸드 뷔페를 먹었어요. 신선한 새우, 게, 조개류가 정말 풍성했고 태국식으로 요리한 해산물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칠리 크랩은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유명한 ‘알카자 쇼’를 관람했어요. 이건 태국에서 유명한 트랜스젠더 쇼인데, 화려한 의상과 무대 연출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못지않게 퀄리티가 높았어요! 가수들의 립싱크 실력이 장난 아니었고, 춤도 정말 프로페셔널했어요.

공연 중간에 관객 참여 코너가 있었는데, 우리 일행 중 한 분이 뽑혀서 무대에 올라갔어요.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쇼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와 발코니에서 파타야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정말 좋았어요.


✈️ 3일차 – 산호섬 투어, 파타야 비치

아침에 일어나 호텔 발코니에서 일출을 봤어요. 파타야 해변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조식 뷔페도 알차게 먹고 오늘의 일정인 산호섬 투어를 위해 준비했어요.

호텔 로비에서 모여 파타야 항구로 이동했어요. 스피드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향했는데, 약 30분 정도 걸렸어요. 보트가 엄청 빨라서 튀는 물보라가 시원했어요!


에메랄드빛 산호섬 해변

에메랄드빛 산호섬 해변





산호섬에 도착하니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어요. 와…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어요. 모래는 하얗고 부드러웠고, 물은 너무 맑아서 발가락이 다 보였어요.

해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스노클링을 했어요. 장비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물속에는 다양한 색깔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는데, 손에 빵 부스러기를 들고 있으니까 물고기들이 손가락까지 와서 먹이를 먹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스노클링 후에는 바나나 보트를 탔어요. 모터보트가 끄는 바나나 모양의 튜브를 타고 바다를 질주하는 건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중간에 떨어질 뻔했어요ㅋㅋ 아내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완전 재밌어했어요.

점심은 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태국식 해산물 요리와 시원한 코코넛 주스가 정말 꿀맛이었어요. 특히 해산물 똠양꿍은 신선한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방콕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진짜 입에서 불이 날 것 같았지만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ㅎㅎ

오후에는 해변에서 자유 시간을 가졌어요. 파라솔 아래서 책도 읽고,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해변 산책도 했어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더운 날씨에 정말 꿀맛이었어요.



산호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오후 4시쯤 파타야로 돌아왔어요. 호텔에서 잠시 쉬고 샤워한 후, 저녁 일정으로 파타야 야시장 투어를 했어요.

파타야의 워킹 스트리트는 밤이 되니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어요. 네온사인이 반짝이고, 음악소리가 울려 퍼지고, 길거리 음식 냄새가 코를 자극했어요.

완전 다른 분위기!

저녁은 현지 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을 맛봤어요. 꼬치구이, 망고 스티키 라이스, 파인애플 볶음밥, 팟타이 등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먹었는데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특히 망고 스티키 라이스는 달콤한 망고와 찹쌀밥의 조합이 환상이었어요.

시장 구경을 하면서 기념품도 샀어요. 가이드님이 흥정 방법을 알려주셔서 처음 부르는 가격의 절반 정도에 물건을 살 수 있었어요. 코끼리 무늬 바지, 티셔츠, 마그넷 등을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뻤어요.

야시장 투어 후에는 파타야에서 유명한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았어요. 2시간 코스로 전신 마사지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아파서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몸이 정말 가벼워졌어요.

마사지사가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풀어주는데, 아픈 게 아니라 시원한 거라며 웃더라구요ㅋㅋ 태국 마사지는 진짜 강추에요!

마사지 후에는 호텔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오늘은 정말 체력 소모가 많은 날이었지만, 그만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네요.


✈️ 4일차 –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 쇼핑

아침에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방콕으로 다시 이동했어요. 돌아가는 길에 ‘실버레이크 포도농장’에 들렀어요. 태국에서 포도농장이라니 의외였는데, 유럽풍 건물과 정원이 있어 마치 이탈리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포도농장에서는 와인 시음도 하고, 포도 주스도 맛봤어요. 태국에서 만든 와인이라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기념품으로 와인 한 병도 샀어요.

점심은 농장 내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태국식 샐러드인 ‘솜땀’과 그릴드 치킨이 정말 맛있었어요. 솜땀은 매콤한 파파야 샐러드인데,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운맛이 일품이었어요.

방콕으로 돌아와서는 유명한 쇼핑몰인 ‘MBK 센터’에 갔어요. 이곳은 8층짜리 대형 쇼핑몰인데, 의류, 전자제품, 기념품 등 없는 게 없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여기서는 흥정이 필수”라고 하셔서 열심히 가격 깎아서 쇼핑했어요. 아내는 실크 스카프를 샀고, 저는 태국 브랜드 티셔츠 몇 벌을 샀어요. 가족들 선물로 코끼리 인형과 향신료 세트도 구입했어요.



쇼핑 후에는 방콕에서 유명한 마사지샵에서 발 마사지를 받았어요. 1시간 코스였는데, 발만 마사지해도 전신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마사지사분이 “한국인은 발이 많이 뭉쳐있다”고 하면서 열심히 풀어주셨어요ㅋㅋ

저녁은 방콕의 유명한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방콕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정말 멋졌어요. 태국 로얄 퀴진이라고 해서 궁중요리를 먹었는데, 일반 태국 음식보다 덜 맵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었어요.



저녁 식사 후에는 아사톡 야시장에 들렀어요. 이곳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야시장인데, 관광객용 시장보다 더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어요. 태국 전통 과자와 스낵을 많이 사서 한국에 가져갈 선물을 준비했어요.

야시장에서는 길거리 음식도 다양하게 맛봤어요. 과일 셰이크, 로티(태국식 팬케이크), 구운 오징어 등을 먹었는데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특히 망고 스무디는 정말 달콤하고 시원해서 더운 날씨에 딱이었어요!

호텔로 돌아와 짐을 정리하고 내일 귀국 준비를 했어요.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정말 알찬 여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5일차 – 방콕 자유시간, 인천 귀국

마지막 날 아침, 호텔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전까지 자유 시간이 있었어요. 저희는 호텔 근처에 있는 룸피니 공원을 산책했어요. 현지인들이 아침 운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공원에서는 모니터 도마뱀이라는 커다란 도마뱀도 봤어요! 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가이드님이 “방콕 공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하셨어요. 크기가 1미터는 넘어 보였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오전에는 짜뚜짝 주말시장에 들렀어요.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주말시장 중 하나라고 해요. 정말 미로 같았는데, 가이드님이 “길을 잃어도 당황하지 말고 한 방향으로만 걸으면 출구가 나온다”고 조언해주셨어요.

시장에서는 기념품, 의류, 액세서리 등을 구경했어요. 특히 수제 비누와 향초가 예뻐서 몇 개 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았어요.

점심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에서 먹었어요. 가이드님 추천으로 ‘카오카 무’라는 돼지고기 덮밥을 먹었는데, 부드러운 고기와 특제 소스의 조합이 일품이었어요. 태국 음식이 다 매운 줄 알았는데, 이건 매콤하지 않고 달콤짭짤한 맛이었어요.

진짜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식사 후에는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가는 길에 가이드님이 태국어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같은 기본 인사말을 가르쳐주셨어요. 발음이 어려웠지만 재미있게 배웠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면세점 쇼핑을 했어요. 태국 유명 브랜드인 나라야 가방과 짐톰슨 실크 제품을 구경했어요. 아내가 나라야 파우치를 하나 샀는데, 한국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공항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태국 전통 디저트인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마지막으로 먹으면서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 약 5시간 30분 만에 한국에 도착했어요. 비행기에서 태국 여행 사진들을 쭉 돌려보면서 즐거웠던 순간들을 다시 떠올렸어요.


이번 방콕 여행은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처음에는 패키지 여행이 일정이 빡빡하고 자유롭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가이드님이 현지 정보와 역사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훨씬 더 깊이 있게 여행할 수 있었고, 이동이나 예약 걱정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특히 언어가 안 통하는 나라에서는 패키지 여행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특히 좋았던 점은 현지 맛집을 딱딱 데려가 주셔서 음식 걱정이 전혀 없었다는 거에요. 혼자였으면 절대 못 찾았을 곳들을 다 가봤어요. 그리고 일정이 알차게 짜여 있어서 시간 낭비가 전혀 없었어요.

특히 산호섬에서의 스노클링과 태국 전통 마사지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방콕에 가고 싶네요! 아직 못 가본 치앙마이나 푸켓도 꼭 가보고 싶어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방콕 여행 꿀팁 정리!

✔️ 사원 방문 시 무릎과 어깨가 드러나지 않는 복장 필수!
✔️ 현지에서는 물을 사 마시는 게 안전해요
✔️ 택시 탈 때는 꼭 미터기 켜달라고 하세요
✔️ 짜뚜짝 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니 일정 참고하세요
✔️ 흥정은 처음 부르는 가격의 50-60% 선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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