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4박 5일 패키지 여행 후기

홋카이도 4박 5일 패키지 여행 후기



홋카이도 4박 5일 패키지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잡학박사 입니다 🙂

이번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다녀온 홋카이도 4박 5일 패키지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해. 추운 12월이었지만 눈 덮인 겨울왕국을 보고 싶어서 일부러 이 시기에 맞춰서 갔어.

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데, 특히 겨울에는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여 진짜 동화 속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



이미지 생성 실패: 눈 덮인 홋카이도 겨울 풍경





12월 홋카이도는 영하의 날씨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어서 패딩은 기본이고 목도리, 장갑, 귀마개까지 완전 무장해야 했어. 근데 이런 추위가 오히려 여행의 묘미였다니까!

사실 처음에는 개인 여행을 생각했었는데, 겨울철 홋카이도는 도로 사정도 안 좋고 언어도 안 통하니까 패키지로 가는 게 훨씬 안전하고 편하더라구. 결과적으로 정말 잘 선택했어!

그럼, 4박 5일 동안 다녀온 홋카이도 겨울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게!


✈️ 1일차 – 인천에서 치토세 공항으로, 삿포로 도착

아침 8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출국 수속을 마쳤어. 비행기는 10시 출발이었는데, 인천에서 치토세까지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비행기 안에서는 기내식도 먹고 영화도 한 편 보니까 금방 도착했어. 창문으로 보이는 홋카이도는 이미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더라구.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눈 덮인 홋카이도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눈 덮인 홋카이도



치토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감한 건 무시무시한 추위였어. 영하 10도라는데 코끝이 얼어버릴 것 같았어ㅋㅋㅋ 근데 공항은 엄청 깔끔하고 현대적이더라구.

입국 수속 마치고 나오니 우리 가이드님이 미소 지으며 기다리고 계셨어.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일본인 가이드님인데, 한국말을 엄청 잘하셔서 놀랐지. “여러분~ 홋카이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시는데 발음이 너무 귀여웠어ㅋㅋㅋ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 정도 걸렸어.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설경이 진짜 장난 아니었어.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인 모습이 너무 신비로웠다니까!

버스에서 가이드님이 홋카이도에 대한 기본 정보들을 알려주셨는데, 홋카이도가 일본 전체 면적의 22%나 차지하는 큰 섬이라는 사실! 그리고 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는 거야. 헐…

삿포로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삿포로 시계탑이었어. 1878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인데, 정말 아름다웠어. 시계탑 주변은 눈이 소복이 쌓여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완벽했지.

와, 정말 엽서에서 본 그대로야!

시계탑 내부에는 작은 박물관도 있어서 삿포로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 입장료는 200엔 정도였는데, 우리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낼 필요가 없었지.


눈 덮인 삿포로 시계탑

눈 덮인 삿포로 시계탑



시계탑 구경 후에는 삿포로 라멘 맛집으로 이동했어. 가이드님이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라멘집이었는데, 진짜 대박이었어! 미소 라멘이라고 해서 된장 베이스 라멘인데, 국물이 진하면서도 담백하고 차갑고 지친 몸에 열기를 불어넣어 주는 느낌이었어.

라멘 한 그릇에 버터 올려진 옥수수 토핑이 올라가 있었는데, 이게 홋카이도 스타일이래. 진짜 맛있더라구ㅋㅋㅋ

식사 후에는 오도리 공원을 산책했어. 12월이라 아직 삿포로 눈축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예쁜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어 있었어. 하얀 눈 위에 반짝이는 조명들이 환상적이었다니까!

이날 묵었던 숙소는 삿포로 시내 중심에 있는 호텔이었는데요, 창문으로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정말 끝내줬어! 객실도 아늑하고 깨끗했고, 무엇보다 따뜻해서 좋았어.


호텔 창문에서 바라본 삿포로 야경

호텔 창문에서 바라본 삿포로 야경





방에 들어가자마자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여행 첫날의 피로가 싹 풀리더라구. 창밖으로는 계속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며 잠들었어.


✈️ 2일차 – 오타루와 눈의 로망스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으로 보이는 삿포로는 완전 새하얗게 변해 있었어! 밤새 눈이 엄청 내렸나봐. 호텔 조식은 일본식과 서양식 뷔페가 준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어.

오늘의 첫 목적지는 오타루!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는 버스로 약 40분 정도 걸렸어. 가이드님이 오타루는 과거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곳이라 서양식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설명해주셨어.

오타루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아름다운 운하였어.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운하인데, 겨울에는 주변이 온통 눈으로 덮여 있어서 더 로맨틱했어.


눈 덮인 오타루 운하의 풍경

눈 덮인 오타루 운하의 풍경



운하를 따라 걸으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진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장소야! 특히 눈이 내리는 와중에 찍으니까 더 분위기 있더라구.

💡 여기서 꿀팁!

오타루 운하는 해 질 무렵에 가스등이 켜지면서 더 분위기 있어진대. 우리는 패키지라 일정이 정해져 있었지만, 개인여행으로 온다면 해질녘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해!

운하 구경 후에는 오타루의 유명한 유리공예품 거리로 이동했어. 작은 유리 공방들이 즐비한 거리인데, 하나같이 너무 예쁜 작품들이 많았어. 특히 음악 상자 전문점에서는 다양한 멜로디의 오르골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 그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어.

옆에서 친구가 “이거 어떻게 캐리어에 가져가냐”고 걱정하는데

진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결국 우리 모두 작은 유리 장식품들을 기념품으로 구매했지. 포장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셔서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었어.

점심으로는 오타루에서 유명한 해산물 덮밥을 먹었어. 신선한 연어, 성게, 게살이 듬뿍 올라간 덮밥이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았어. 홋카이도는 해산물이 정말 신선하고 맛있더라구!

식사 후에는 르타오(LeTAO)라는 치즈케이크 전문점에 들렀어. 이곳의 ‘더블 프로마쥬’라는 치즈케이크가 유명한데, 위층은 가벼운 느낌, 아래층은 진한 치즈 맛이 나서 정말 환상적이었어. 1개 사서 일행들과 나눠 먹었는데, 진짜 입에서 녹는다니까!

오후에는 다시 삿포로로 돌아와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방문했어. 1876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맥주 공장을 재현해놓은 곳이었어. 맥주 제조 과정도 볼 수 있고, 시음도 할 수 있었지.

근데 여기서 반전!

맥주 시음을 하는데 창밖으로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한 거야. 창가 자리에 앉아서 맥주 마시면서 눈 내리는 풍경을 보는데, 이런 게 진짜 겨울 여행의 묘미구나 싶더라구.

저녁은 징기스칸이라는 홋카이도 전통 양고기 요리를 먹었어. 돔 모양의 특이한 철판에 양고기와 야채를 구워 먹는 방식인데, 특유의 냄새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 오히려 고소하고 담백해서 맥주랑 정말 잘 어울렸어.


징기스칸 양고기 요리

징기스칸 양고기 요리



식사 후에는 삿포로 TV타워에 올라가서 야경을 감상했어. 높이 147미터에서 내려다보는 삿포로의 밤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었어. 특히 눈 덮인 오도리 공원의 일루미네이션이 장관이었지.

오늘도 정말 알찬 하루였어. 숙소로 돌아와 피곤한 몸을 뉘였는데, 창문 너머로 계속 내리는 눈을 보며 내일의 여행을 기대하며 잠들었어.


✈️ 3일차 – 노보리베츠 온천과 지옥계곡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어제보다 더 많은 눈이 쌓여 있었어. 오늘은 삿포로를 떠나 노보리베츠로 향하는 날이었어.

호텔 체크아웃 후 버스로 이동했는데,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 이동하는 동안 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사진만 찍었다니까ㅋㅋㅋ

노보리베츠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지옥계곡’이었어. 이름부터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긴 온천 지대야. 계곡 전체에서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이 정말 신비로웠어.

와, 정말 환상적이야!



영하의 날씨에 온천에서 올라오는 김이 더 뚜렷하게 보여서 마치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 계곡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여러 각도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지.

지옥계곡을 구경하면서 가이드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어. 이곳의 온천수는 유황 성분이 많아서 계란을 삶으면 검은색 온천 계란이 된다는 거야. 실제로 현지인들이 계란을 삶아 파는 곳도 있더라구.

온천 계란 맛이 궁금해서 하나 사먹었는데, 일반 계란보다 더 부드럽고 짭짤한 맛이 나서 신기했어. 유황 성분 때문에 껍데기는 검은색인데 속은 일반 계란이랑 똑같았어.

점심은 노보리베츠 온천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어. 홋카이도 특산품인 연어 요리와 게 요리가 나왔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 특히 게 샤브샤브는 달짝지근한 게 육수에 살짝 데쳐 먹는 건데, 그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

식사 후에는 드디어 온천 호텔 체크인! 이날 묵었던 료칸은 전통 일본식 온천 호텔이었는데, 입구부터 정말 고급스러웠어. 다다미방에 이불을 펴주는 방식이라 색다른 경험이었지.



체크인하고 바로 온천으로 고고! 노보리베츠 온천은 9종류의 다양한 온천수가 있다고 해서 유명한데, 피부병에 좋은 온천, 신경통에 좋은 온천 등 효능도 각각 달랐어.

노천온천에 몸을 담그니 밖은 영하의 날씨인데 몸은 따뜻해서 그 대비가 정말 신기했어. 특히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

근데 여기서 꿀팁!

일본 온천은 문신이 있으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 우리 일행 중 한 명이 작은 문신이 있었는데, 방수 밴드로 가리고 들어갔어. 미리 방수 밴드를 챙겨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나니 저녁 시간이 됐어. 료칸에서 제공하는 가이세키 요리(일본 전통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정성스럽게 차려진 요리들이 정말 예술이었어. 10가지가 넘는 작은 요리들이 하나하나 나왔는데, 모두 홋카이도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거라 더 특별했지.

식사 후에는 료칸 내에 있는 작은 바에서 일본 사케도 한잔했어. 따뜻하게 데운 사케를 마시면서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니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싶더라구.

오늘은 정말 여유롭고 편안한 하루였어. 온천에서 피로를 완전히 풀고 나니 눈 감는 순간 잠들어버렸다니까ㅋㅋㅋ


✈️ 4일차 – 후라노와 비에이의 설경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은 완전 동화 속 세상이 되어 있었어. 밤새 눈이 더 많이 내려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더라구!

료칸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체크아웃한 후, 오늘의 목적지인 후라노와 비에이로 향했어. 노보리베츠에서 후라노까지는 버스로 약 2시간 정도 걸렸어.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길, 후라노와 비에이는 여름에는 라벤더 밭으로 유명하지만 겨울에는 환상적인 설경으로 유명하대. 그리고 진짜 그 말이 맞았어!

후라노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닝구르 테라스였어. 숲 속에 있는 작은 공예품 마을인데, 눈 덮인 나무 사이로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어서 정말 동화 속 마을 같았어.



각 상점마다 목공예품, 유리공예품, 인형 등 다양한 수제 작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지갑이 열릴 뻔했다니까ㅋㅋㅋ 결국 작은 유리 펜던트와 나무로 만든 음악상자를 기념품으로 샀어.

닝구르 테라스에서는 치즈 케이크 공방도 있어서 현지 치즈로 만든 케이크도 맛봤어. 홋카이도 우유로 만든 치즈라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고소했어.

점심은 후라노의 카레 우동 전문점에서 먹었어. 추운 날씨에 뜨끈한 우동이 정말 꿀맛이었어! 특히 후라노 카레 우동은 일반 카레 우동보다 더 진한 맛이 나서 기억에 남아.

식사 후에는 비에이로 이동했어. 후라노에서 비에이까지는 30분 정도 걸렸는데, 이동하는 내내 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이 너무 아름다웠어.

비에이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패치워크 로드’였어. 여름에는 다양한 색의 밭이 패치워크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덮여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불리는 외로운 나무 한 그루가 인상적이었어. 눈 덮인 언덕 위에 홀로 서 있는 전나무인데, 그 모습이 너무 고독하면서도 아름다웠어.



비에이에서는 설상차 투어도 했어! 눈 위를 달리는 특수 차량을 타고 평소에는 갈 수 없는 눈밭을 달리는 체험이었는데, 정말 짜릿했어. 차가 눈 위를 달릴 때 튀어오르는 느낌이 마치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았다니까ㅋㅋㅋ

설상차 투어 중에 한 번 내려서 눈밭에서 놀기도 했어.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면서 완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지. 눈이 정말 보드랍고 가벼워서 던져도 잘 뭉쳐지지 않는 게 신기했어.

오후에는 소운쿄로 이동했어. 비에이에서 소운쿄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 소운쿄는 다이세쓰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온천 마을인데, 계곡과 폭포가 유명한 곳이래.

소운쿄에 도착하니 해가 거의 져가고 있었어. 해 질 녘의 설경이 정말 환상적이었어. 특히 얼어붙은 폭포인 ‘류세이노타키'(유성폭포)가 인상적이었는데, 흐르던 물이 그대로 얼어버린 모습이 마치 예술 작품 같았어.

이날 묵었던 숙소는 소운쿄 온천 호텔이었어. 다이세쓰산을 바라볼 수 있는 객실이었는데, 밤에 보는 설산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어. 이날도 역시 온천을 즐겼는데, 노보리베츠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 소운쿄 온천은 약알칼리성 단순천이라 피부가 정말 매끄러워지는 느낌이었지.

저녁은 호텔 뷔페였는데, 홋카이도 특산물인 게, 연어, 소고기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었어. 특히 타라바가니(왕게)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니까ㅋㅋㅋ

식사 후에는 호텔에서 진행하는 작은 공연을 관람했어. 아이누 민족(홋카이도 원주민)의 전통 춤과 음악을 보여주는 공연이었는데, 독특한 리듬과 움직임이 인상적이었어.

오늘도 정말 알찬 하루였어. 내일이면 벌써 일본을 떠나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으로 잠들었어.


✈️ 5일차 – 마지막 날, 치토세 아울렛과 귀국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어. 창밖을 보니 어제보다 눈이 조금 그쳐있었지만, 여전히 세상은 하얀색이었어.

아침 식사 후 체크아웃하고 치토세로 향했어. 소운쿄에서 치토세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어. 오늘은 귀국하는 날이라 비행기 시간에 맞춰 일정이 진행됐어.

치토세에 도착해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레라 아울렛’이었어. 공항 근처에 있는 대형 아울렛인데, 일본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브랜드들도 많이 입점해 있었어.

쇼핑하면서 마지막 남은 엔화를 다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구경했어. 특히 홋카이도 한정 과자나 초콜릿 같은 기념품을 많이 샀지. 화이트 초콜릿 쿠키인 ‘시로이 코이비토’는 꼭 사가야 하는 유명한 선물이래서 몇 개 구매했어.



점심은 아울렛 내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일본 음식을 즐겼어. 특히 홋카이도 소고기 덮밥이 정말 맛있었어. 소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했다니까!

식사 후에는 치토세 공항으로 이동했어. 체크인하고 면세점에서 마지막 쇼핑도 했지. 일본 화장품이랑 술 몇 병을 면세로 구매했어.

비행기는 오후 4시 출발이었어. 창가 자리에 앉아 이륙할 때 마지막으로 눈 덮인 홋카이도를 내려다보니 정말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 4박 5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

인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쯤이었어.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면서 이번 여행을 돌이켜봤어.

이번 홋카이도 4박 5일 여행 정말 대만족이었어! 특히 겨울 홋카이도의 설경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온천이었어. 눈 내리는 가운데 노천온천에 몸을 담그는 경험은 정말 최고였지!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맛볼 수 있었던 것도 큰 즐거움이었어.

특히 비에이의 설경과 오타루 운하의 로맨틱한 풍경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패키지 여행으로 간 덕분에 언어 걱정 없이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 특히 겨울철 홋카이도는 눈이 많이 와서 도로 사정이 안 좋은데, 전문 기사님이 운전해주셔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지.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홋카이도에 가고 싶네요! 다음엔 여름에 가서 라벤더 밭도 보고 싶어.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홋카이도 겨울 여행 꿀팁 정리!

✔️ 방한용품은 필수! 패딩, 히트텍, 목도리, 장갑, 방수 신발 꼭 챙기세요
✔️ 온천 이용 시 문신이 있다면 방수 밴드 준비하기
✔️ 홋카이도 특산품 치즈케이크는 보냉백 챙겨가야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어요
✔️ 겨울철 배터리 소모가 빠르니 보조배터리 꼭 챙기세요
✔️ 시로이 코이비토, 로이스 초콜릿은 인기 선물이니 미리 구매하세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