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포트스테판 5박 6일 패키지 여행 후기
이번엔 헬스장 동료 트레이너와 함께 다녀온 호주 시드니/포트스테판 5박 6일 패키지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호주하면 캥거루와 코알라, 그리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떠오르지만 실제로 가보니 그 이상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더라구요. 도시의 세련됨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환상적인 여행지였어요.
여름에 갔는데,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 호주는 겨울이었어요. 그래도 시드니는 한국의 가을처럼 선선하고 쾌적했답니다. 낮에는 햇살이 따뜻하고 밤에는 살짝 쌀쌀한 날씨였어요.
사실 호주는 영어권이라 언어 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패키지로 가니까 가이드님이 모든 걸 알아서 해주셔서 진짜 편하더라구요. 혼자 갔으면 절대 못 가볼 곳들도 알차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그럼, 5박 6일 동안 다녀온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 1일차 – 인천 출발, 시드니 도착
오후 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출국 준비를 했어요. 우리 패키지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 B카운터에서 모였는데, 가이드님이 노란 풍선 들고 계셔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비행 시간은 약 10시간 정도! 장거리 비행이라 좀 걱정했는데, 기내식도 괜찮고 영화도 보고 조금 자니까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어요.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님이 “어서오세요~” 하며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우리 일행은 총 15명 정도였는데, 다들 호주 여행이 처음이라 설레는 표정이었어요.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시드니의 깨끗한 공기가 느껴졌어요. 한국보다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호흡이 정말 편안했어요. 버스로 이동하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시드니의 풍경이 너무 이국적이었어요.
가이드님이 “호주에서는 차가 왼쪽으로 다녀요~”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실제로 버스 타고 가면서 보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운전대도 오른쪽에 있고!
호텔로 가는 길에 시드니 하버브릿지가 살짝 보였는데, 다들 “와~” 하면서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어요. 저도 어찌나 설레던지!
첫날 묵은 호텔은 시드니 시내 중심가에 있는 곳이었어요. 4성급 호텔인데 로비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방은 깔끔하고 침대가 너무 폭신해서 장거리 비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체크인 후에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있었어요. 가이드님이 앞으로의 일정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셨는데, 특히 “호주에서는 팁 문화가 없어요” 라는 말에 다들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ㅋㅋㅋ
저녁은 호텔 근처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호주 스테이크를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첫날이라 시차적응도 해야 했기 때문에 일찍 호텔로 돌아와 휴식했어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드니의 야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 2일차 – 시드니 시티 투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었어요. 빵, 계란, 소시지, 과일 등 종류가 다양했는데, 특히 호주산 과일이 달고 맛있더라구요. 조식 먹으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시드니 풍경을 구경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오전 9시, 버스를 타고 시드니 시티 투어를 시작했어요. 가이드님이 “오늘은 시드니의 핵심 명소를 다 볼 거예요~” 라고 하셨는데, 정말 알찬 일정이었어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세인트 마리 대성당이었어요. 고딕 양식의 웅장한 건물이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내부에 들어가니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신비로웠어요. 가이드님이 성당의 역사와 건축 양식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호주에 이런 유럽풍 건물이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다음으로 하이드 파크로 이동했어요. 시내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공원인데, 현지인들이 조깅하고 피크닉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공원 안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분수대가 있었는데, 특히 ‘아캄분수’라는 곳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어요.
공원을 지나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어요. 멀리서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에 다들 감탄했어요. “와… 실제로 보니까 더 멋있다!” 친구가 말하는데 정말 공감됐어요.
오페라 하우스는 내부 투어도 포함되어 있어서 안에도 들어갔어요. 가이드님이 “이 건물은 덴마크 건축가 요른 웃존이 설계했는데, 완공까지 16년이 걸렸어요” 라고 설명해주셨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아늑하면서도 웅장했어요. 공연장 내부도 구경했는데, 음향 시설이 정말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시드니 하버를 바라보며 먹는 해산물 요리가 정말 일품이었어요. 신선한 새우와 생선 요리, 그리고 현지 맥주까지! 완전 천국이었어요.
💡 여기서 꿀팁!
오페라 하우스 주변 레스토랑은 뷰가 좋은 만큼 가격이 비싼데,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혼자 갔으면 비용 때문에 망설였을 텐데 정말 좋았어요!
점심 후에는 하버브릿지 근처로 이동했어요. 다리 밑에서 올려다보는 모습도 장관이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용감한 분들은 브릿지 클라이밍도 할 수 있어요” 라고 하셨는데, 우리 일행 중 두 분이 도전하셨어요. 저는 높은 곳이 좀 무서워서 패스…ㅎㅎ
그 다음은 왓슨스 베이로 이동했어요. 시드니 하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이곳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시드니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였는데,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실제 눈으로 보는 것만 못했어요.
그리고 본다이 비치로 이동했어요. 호주 사람들의 서핑 문화를 직접 볼 수 있었는데, 겨울인데도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모래가 정말 고와서 맨발로 걷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해가 저물 무렵, 우리는 트와일라잇 디너 크루즈에 탑승했어요. 시드니 하버를 배를 타고 돌면서 저녁을 먹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게 진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어요!
배에서 보는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불이 켜진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그리고 시드니 스카이라인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어요.
저녁은 피쉬 코스요리가 나왔는데,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 그리고 호주 와인까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정말 완벽한 저녁이었어요.
배 위에서 야경을 보며 와인 한 잔 하는데, 옆에서 친구가 “야, 우리가 호주에 와 있다고? 꿈같다…” 라고 말하는데
진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맞아, 나도 아직도 실감이 안 나!
크루즈에서 내린 후 호텔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오늘 하루 정말 알찬 일정이었어요.
✈️ 3일차 –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오늘은 시드니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향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버스로 이동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호주의 시골 풍경이 너무 평화로웠어요.
가이드님이 “블루마운틴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나오는 유액이 공기 중에 퍼져서 멀리서 보면 푸르스름하게 보여요” 라고 설명해주셨어요. 그래서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대요.
카툼바라는 작은 마을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이 마을은 블루마운틴 입구에 있는 아기자기한 곳인데, 귀여운 카페와 상점들이 많았어요. 현지 빵집에서 파는 파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 들어가니 정말 웅장한 자연 경관이 펼쳐졌어요. 특히 ‘쓰리 시스터스’라는 세 개의 바위 봉우리가 유명한데, 가이드님이 원주민들의 전설도 들려주셨어요.
“옛날에 세 자매가 있었는데, 부족 간의 전쟁을 피해 주술사가 그들을 돌로 변하게 했대요. 그런데 주술사가 죽는 바람에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됐다는 슬픈 이야기예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계곡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끝없이 펼쳐진 유칼립투스 숲이 푸르스름하게 보이는데, 정말 이름값을 하더라구요.
케이블카를 타고 계곡 아래로 내려갔어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철도라고 하는데, 정말 경사가 엄청났어요! 내려가는 동안 다들 비명을 질렀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살짝 무서웠어요ㅋㅋㅋ
계곡 아래에서는 열대우림 같은 환경이 펼쳐졌어요. 가이드님을 따라 트레킹을 했는데, 다양한 식물과 새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가이드님이 유칼립투스 잎을 따서 냄새를 맡게 해주셨는데, 코가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이거 코알라가 먹는 잎인데, 사람한테는 약효가 있어요. 감기약이나 캔디에도 들어가는 성분이죠.”
트레킹 후에는 루라(Leura)라는 마을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었어요. 호주식 바비큐를 먹었는데,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특히 캥거루 고기도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루라 마을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특히 수제 초콜릿 가게에서 선물도 좀 샀어요. 친구들 줄 선물로 딱이더라구요.
오후에는 페더데일 야생동물원으로 이동했어요. 여기서 드디어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났어요! 코알라는 안아볼 수는 없고 옆에서 사진만 찍을 수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 귀여웠어요. 느릿느릿 유칼립투스 잎을 먹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캥거루는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었어요. 손바닥에 사료를 올려놓으면 다가와서 먹는데, 그 느낌이 정말 신기했어요! 작은 왈라비부터 큰 캥거루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특히 주머니에 새끼를 넣고 다니는 엄마 캥거루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와, 정말 신기했어!
야생동물원에서는 양털 깎는 쇼도 볼 수 있었어요. 호주는 양모 산업이 유명한데, 전문가가 양털을 깎는 모습을 시연해주셨어요. 양이 얌전히 있는 동안 몇 분 만에 털을 다 깎는 솜씨가 정말 대단했어요.
시드니로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호주의 생활이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저녁은 시드니 차이나타운에서 먹었어요. 호주는 다문화 국가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중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한국의 중국집과는 또 다른 맛이었어요. 특히 해산물 요리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달링하버라는 곳에서 잠깐 자유시간이 있었어요. 항구를 중심으로 발전한 이 지역은 밤에 더 아름다웠어요. 불빛이 물에 반사되는 모습이 환상적이었어요.
호텔로 돌아와 오늘의 피로를 풀었어요. 내일은 포트스테판으로 떠나는 날이라 일찍 자기로 했어요.
✈️ 4일차 – 포트스테판으로 이동
아침 일찍 시드니를 출발해 포트스테판으로 향했어요. 버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호주의 시골 풍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포트스테판은 시드니 북쪽에 있는 항구 도시인데, 아름다운 해변과 모래 사구로 유명하대요. 가이드님이 “이곳은 돌고래의 천국이라고 불려요” 라고 설명해주셨는데, 기대가 더 커졌어요.
포트스테판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간 곳은 넬슨 베이였어요. 작은 항구 마을인데,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바다가 정말 투명하고 깨끗해서 놀랐어요.
점심은 현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신선한 생선과 새우, 그리고 굴까지! 특히 이곳 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정말 크고 맛있었어요. 입에서 바다가 느껴지는 느낌이랄까요?
식사 후에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돌고래 크루즈에 탑승했어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니 얼마 지나지 않아 돌고래 무리를 발견했어요.
“저기 돌고래다!” 누군가 외치자 모두 한쪽으로 몰려가서 구경했어요. 돌고래들이 배 주변에서 뛰어오르고 헤엄치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야생 돌고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이었어요!
가이드님이 “포트스테판에는 약 150마리의 돌고래가 살고 있어요” 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이 돌고래들은 이곳에 정착해서 사는 주민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배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색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에메랄드 블루에서 짙은 남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펼쳐져 있었어요.
크루즈에서 내린 후에는 스톡턴 비치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거대한 모래 사구로 유명한데, 사막 같은 느낌이었어요.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여기서 샌드보딩이라는 액티비티를 했어요! 보드를 타고 모래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건데, 처음에는 좀 무서웠지만 한번 해보니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몇 번이고 다시 올라가서 타고 싶을 정도였어요.
근데 여기서 반전!
모래가 옷 속까지 다 들어가서 나중에 샤워할 때 정말 고생했어요ㅋㅋㅋ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경험이었어요!
해가 저물 무렵, 우리는 포트스테판의 숙소로 이동했어요. 오늘 묵는 곳은 바닷가가 보이는 리조트였는데, 방에서 바다가 보이는 뷰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발코니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너무 평온해졌어요.
저녁은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바비큐 뷔페였는데, 고기부터 해산물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특히 현지 와인이 정말 맛있었어요. 호주는 와인 생산국이라 그런지 품질이 정말 좋더라구요.
식사 후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잠깐 수영도 했어요. 밤에 수영장에 앉아 별을 보는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밝은 별들이 가득했어요. 남반구의 별자리를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야, 저기 남십자성이래!” 친구가 가이드님에게 들은 별자리를 알려줬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 5일차 – 포트스테판 탐험과 시드니 귀환
아침 일찍 일어나 리조트 발코니에서 일출을 봤어요.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호주의 아침은 공기가 맑고 상쾌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조식 후 바랑가루 등대로 향했어요. 이 등대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 중 하나라고 해요. 가이드님이 “이 등대는 1862년부터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했어요” 라고 설명해주셨어요.
등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수평선까지 다 보였는데, 가끔 고래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운이 좋게도 멀리서 고래가 물을 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쌍안경으로 보니까 더 잘 보였는데,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어요.
다음으로 갭팍(Gap Park)이라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태평양의 모습이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파도가 절벽에 부딪히는 모습이 장관이었는데, 그 소리도 정말 웅장했어요.
점심은 현지 어부들이 직접 잡은 생선으로 만든 피시앤칩스를 먹었어요. 영국 스타일의 피시앤칩스인데, 생선이 정말 신선해서 그런지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웠어요.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먹으니 정말 일품이었어요!
식사 후에는 더들리 페이지라는 해변으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서핑으로 유명한 곳인데, 파도가 정말 멋있게 치더라구요. 현지인들이 서핑하는 모습을 구경했는데, 정말 프로 같았어요.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변에서 자유 시간이 있어서 조개껍데기도 줍고 발도 담가봤어요. 물이 생각보다 차가웠지만, 발을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오후에는 룩스(Looks) 전망대로 이동했어요. 이곳에서는 포트스테판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초록빛 숲이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포트스테판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야생 코알라 탐사를 했어요. 가이드님이 숲속으로 우리를 데려가 코알라를 찾아주셨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두 마리나 볼 수 있었어요! 유칼립투스 나무 위에서 느릿느릿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코알라는 하루에 20시간 정도 잠을 자요. 유칼립투스 잎에 독성이 있어서 소화시키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거든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었어요.
오후 4시쯤 포트스테판을 떠나 시드니로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다들 피곤했지만,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시드니에 도착한 후에는 마지막 저녁 식사로 호주식 시푸드 뷔페를 먹었어요. 새우, 게, 랍스터,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실컷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랍스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시드니 시내에서 마지막 쇼핑 시간이 있었어요. 울 제품, 호주 특산품, 기념품 등을 샀어요. 특히 유명한 UGG 부츠와 양모 제품들이 인기였어요. 저는 가족들 선물로 호주 원주민 아트 작품과 팀탐 초콜릿을 샀어요.
마지막 밤을 호텔에서 보내며 여행의 아쉬움을 달랬어요.
✈️ 6일차 – 시드니 출발, 한국 도착
마지막 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짐을 정리했어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호텔 근처를 산책했는데, 시드니의 아침 공기가 정말 상쾌했어요.
오전 10시쯤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가이드님이 체크인부터 출국 수속까지 다 도와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면세점에서 마지막 쇼핑도 하고, 호주 달러도 환전했어요.
비행기는 오후 1시에 출발했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시드니의 모습을 보며 아쉬움을 달랬어요. 10시간의 비행 끝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이번 여행을 통해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요. 특히 패키지로 가서 모든 일정이 알차게 짜여 있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
이번 호주 시드니/포트스테판 여행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특히 돌고래 크루즈와 샌드보딩, 그리고 시드니 하버 디너 크루즈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호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모든 일정이 완벽하게 계획되어 있어서 정말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특히 오페라 하우스 내부 투어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웅장한 건축물 안에서 느꼈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해요.
패키지 여행이라서 언어 걱정 없이, 교통편 걱정 없이, 그리고 맛있는 식당 찾느라 시간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특히 현지 가이드님이 숨은 명소나 맛집을 알려주셔서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호주에 가고 싶네요! 멜버른이나 케언즈도 좋다고 하던데, 다음엔 그쪽으로 가보고 싶어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호주 시드니/포트스테판 여행 꿀팁 정리!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내부 투어가 따로 있으니 꼭 들어가보세요
✔️ 블루마운틴 방문 시 편한 운동화 필수! 트레킹이 있어요
✔️ 포트스테판 샌드보딩할 때 모래 들어가는 거 방지용 옷 챙기세요
✔️ 호주는 자외선이 강해서 선크림은 필수! SPF50 이상 추천
✔️ 전기 콘센트가 달라서 어댑터 꼭 챙기세요 (한국이랑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