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9박 10일 패키지 여행 후기

이집트 9박 10일 패키지 여행 후기



이집트 9박 10일 패키지 여행 후기

여러분, 여기는 진짜 꼭 가보셔야 해요! 진심 200% 추천!

제가 원래 여행 가면 좀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잖아요?

근데 이번 여행은 정말… 입이 닳도록 칭찬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특히 저처럼 이것저것 신경 쓰는 거 싫어하고, 그냥 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완전 강추!

패키지 여행이 이렇게 편하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니,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잖아요.

혼자였으면 절대 못 찾았을 현지인 맛집부터, 복잡한 유적지 입장권까지 알아서 다 해주시니…

저는 그저 “와~” 하면서 즐기기만 하면 됐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저는 무조건 또 갈 거예요, 정말로!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이야기가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이집트 여행 꿀팁 정리!

✔️ 봄에 가신다면 꼭 얇은 긴팔, 긴바지 챙기세요! 햇볕이 정말 뜨거운데, 사원 들어갈 때 예의도 지킬 수 있고 살 타는 것도 막아줘요.

✔️ 물은 무조건 사서 드세요! 길거리에서 파는 음료나 수돗물은 배탈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가이드님이 계속 강조하셨어요!

✔️ 환전은 달러로 해가서 현지에서 조금씩 바꾸는 게 편해요. 생각보다 카드 안 되는 곳이 많더라고요.

✔️ 기념품 살 때는 무조건 흥정! 처음 부른 가격의 절반부터 시작하는 게 국룰이래요ㅋㅋㅋ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 마지막으로, 마음을 활짝 열고 가세요! 조금은 불편하고 낯설 수 있지만, 그 모든 게 이집트의 매력이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윤 입니다 🙂

이번엔 제 오랜 친구와 함께 다녀온 이집트 9박 10일 패키지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이집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곳이잖아요?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미라… 어릴 때부터 책에서만 보던 신비로운 문명의 나라!


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함께 보이는 광활한 전경

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함께 보이는 광활한 전경



제가 갔을 때는 봄이었는데, 한국의 초여름 날씨랑 비슷했어요. 낮에는 햇볕이 꽤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여행하기 딱 좋더라구요.

사실 제가 좀… 꼼꼼하다 못해 프로 불평러 기질이 있잖아요?ㅋㅋㅋ 그래서 자유여행으로 이 넓고 낯선 땅을 헤맬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큰맘 먹고 패키지를 선택했는데, 와… 이건 정말 신의 한 수였답니다!

그럼, 꿈만 같았던 9박 10일 동안의 이집트 여행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경유지를 거쳐 카이로에 도착하는 긴 여정을 시작했어요.

비행시간은 다 합쳐서 약 12시간 정도! 정말 멀긴 멀더라구요. 그래도 영화 몇 편 보고, 기내식 먹고, 친구랑 수다 떨다 보니 어느새 창밖으로 사막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비행기 창문 너머로 보이는 끝없는 사막과 도시 풍경

비행기 창문 너머로 보이는 끝없는 사막과 도시 풍경





카이로 공항에 딱 내렸는데, 그 특유의 활기차고 살짝은 혼란스러운 공기가 확 느껴졌어요. 와, 내가 진짜 이집트에 왔구나! 심장이 막 두근거리더라구요.

공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던 가이드님을 만났는데,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 현지인 가이드님이셨는데 한국말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거의 역사 교수님 수준으로 해박하시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걱정 없겠다 싶었죠.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 기자 피라미드 지대였어요!

와, 정말… 이건 말로 표현이 안 돼요.

버스 창밖으로 피라미드가 처음 보였을 때 저도 모르게 “헐!” 하고 소리 질렀잖아요.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던 거랑은 정말 차원이 다른 웅장함이었어요. 그 거대한 돌덩이들이 수천 년의 시간을 버티고 서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스핑크스 앞에서는 다들 똑같은 포즈로 사진 찍는데, 옆에서 친구가 스핑크스랑 뽀뽀하는 사진 찍겠다고 애쓰는 걸 보고 진짜 빵 터졌어요ㅋㅋㅋ

혼자 왔으면 이 넓은 곳에서 길 잃고 헤매거나, 수많은 호객꾼들 때문에 정신없었을 텐데, 가이드님이 딱딱 길을 안내해주시고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곁들여주시니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점심으로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현지 식당에서 ‘코샤리’를 먹었어요.

쌀, 파스타, 렌틸콩, 병아리콩 위에 토마토소스랑 튀긴 양파를 올려서 비벼 먹는 음식인데, 이게 정말 별미더라구요! 탄수화물 파티인데 왜 이렇게 맛있죠?ㅋㅋㅋ 진짜 싹싹 긁어먹었어요.


토마토 소스와 튀긴 양파가 듬뿍 올라간 코샤리 한 그릇

토마토 소스와 튀긴 양파가 듬뿍 올라간 코샤리 한 그릇



저녁에는 카이로 시내의 한 호텔에 체크인했어요. 이날 묵었던 숙소는 시설이 아주 깔끔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창밖으로 보이는 카이로 시내 야경이 정말 멋졌답니다.

다음 날 아침, 저희는 국내선을 타고 남쪽 도시인 아스완으로 날아갔어요.

카이로와는 또 다른, 좀 더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도시였어요. 나일강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여기서 저희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나일강 크루즈’에 탑승했답니다!

3박 4일 동안 이 크루즈를 타고 나일강을 따라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유적지를 구경하는 일정이었어요. 움직이는 호텔이라니, 정말 낭만적이지 않나요?

근데 여기서 반전!

다음 날 아부심벨 신전을 보러 가려면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거예요! ㅋㅋㅋ 진짜 피곤했지만, 이건 절대 놓칠 수 없죠.

왕복 6시간이 넘는 버스 여정이었는데, 이것도 패키지가 아니었으면 개인이 하기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단체로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사막을 가로지르는 경험, 정말 특별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마주한 아부심벨 대신전…

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압도적인 광경이었어요. 특히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드는 신전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일출 햇살을 받아 웅장하게 빛나는 아부심벨 대신전 정면

일출 햇살을 받아 웅장하게 빛나는 아부심벨 대신전 정면



💡 여기서 꿀팁!

아부심벨은 꼭두새벽에 출발하는 만큼, 버스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목베개를 챙기면 정말 유용해요!

크루즈로 돌아와서는 여유롭게 나일강 풍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갑판 위 선베드에 누워 책을 읽기도 하고, 수영장에서 수영도 즐겼구요. 정말 완벽한 휴식이었네요.

크루즈가 이동하는 동안 콤옴보 신전과 에드푸 신전에도 들렀어요.

악어 신과 매 신을 모시는 신전이라니, 너무 신기하잖아요! 가이드님이 각 신전 벽화에 새겨진 그림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생활과 신앙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혼자 왔으면 그냥 돌기둥, 그림이구나 하고 지나쳤을 텐데 말이죠.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니까 강가에 하나둘 불이 켜지면서 완전 다른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정말 낭만 그 자체!

드디어 크루즈 여정의 종착지인 룩소르에 도착했어요. 고대 이집트의 수도였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 같은 느낌이었어요.

가장 먼저 간 곳은 카르낙 신전!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카르낙 신전의 거대한 돌기둥 숲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카르낙 신전의 거대한 돌기둥 숲



엄청난 규모의 돌기둥들이 숲처럼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데, 그 사이에 서 있으니 제가 완전 개미가 된 기분이었어요. 영화 ‘나일강의 죽음’ 배경이 바로 여기라는데, 영화 속 장면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것 같았죠.

다음으로 방문한 ‘왕들의 계곡’은 정말 신비로운 곳이었어요.

파라오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인데, 도굴을 막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외진 곳에 만들었다고 해요.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지만, 수천 년 전에 그려진 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선명한 색감의 벽화들은 정말 경이로웠어요.

이날 저녁에는 현지식으로 팔라펠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더라구요ㅋㅋㅋ 병아리콩으로 만든 고로케 같은 건데, 고소하고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이날 묵었던 룩소르 호텔도 나일강이 바로 보이는 뷰 맛집이었답니다!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노을 지는 나일강 풍경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노을 지는 나일강 풍경



여행 막바지에는 다시 카이로로 돌아와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을 둘러봤어요.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를 실제로 보다니!

교과서에서 보던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 같았어요. 패키지 여행이라 입장권 구매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던 것도 정말 큰 장점이었네요.

이번 이집트 여행 정말 꿈만 같았어요!

프로 불평러인 제가 이렇게까지 만족한 여행은 처음이에요. 정말로요!!

가장 좋았던 점은 복잡한 이동이나 예약 걱정 없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지식 풍부한 가이드님 덕분에 유적지 하나를 보더라도 훨씬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특히 아부심벨에서 본 장엄한 일출과 나일강 크루즈 위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패키지 여행은 다 똑같고 재미없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처럼 여행 준비는 귀찮지만, 알차고 편안한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께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저는 무조건 또 패키지로 갈 거예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이야기가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이집트 여행 꿀팁 정리!

✔️ 봄에 가신다면 꼭 얇은 긴팔, 긴바지 챙기세요! 햇볕이 정말 뜨거운데, 사원 들어갈 때 예의도 지킬 수 있고 살 타는 것도 막아줘요.

✔️ 물은 무조건 사서 드세요! 길거리에서 파는 음료나 수돗물은 배탈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가이드님이 계속 강조하셨어요!

✔️ 환전은 달러로 해가서 현지에서 조금씩 바꾸는 게 편해요. 생각보다 카드 안 되는 곳이 많더라고요.

✔️ 기념품 살 때는 무조건 흥정! 처음 부른 가격의 절반부터 시작하는 게 국룰이래요ㅋㅋㅋ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 마지막으로, 마음을 활짝 열고 가세요! 조금은 불편하고 낯설 수 있지만, 그 모든 게 이집트의 매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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