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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4박 5일 겨울 자유여행 후기



두바이 4박 5일 겨울 자유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대학생 서준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두바이로 자유 일정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항공권이랑 숙소는 패키지로 해결하고 현지에서는 제가 원하는 대로 돌아다니는 방식으로 여행했는데, 진짜 대박이었어요ㅋㅋ 여행 전에는 “패키지가 뭐야, 자유여행이 최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일단 패키지로 항공권이랑 숙소를 한 번에 예약하니까 너무 편했어요. 항공편은 직항으로 예약되어 있어서 피곤하지 않게 두바이에 도착할 수 있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까지 있어서 첫날부터 너무 편했답니다! 게다가 따로따로 예약했으면 훨씬 비쌌을 텐데, 패키지로 하니까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었어요.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모습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모습



호텔에 도착했을 때 첫 느낌은 “와, 이게 패키지에 포함된 호텔이라고?” 였어요ㅋㅋ 제가 예약한 패키지에 포함된 호텔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었는데, 로비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어요! 방은 깔끔하고 아늑했으며, 창문으로 보이는 두바이 스카이라인이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호텔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아랍식 음식부터 서양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매일 아침 배불리 먹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죠. 진짜 숙소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호텔 방에서 바라본 두바이 스카이라인

호텔 방에서 바라본 두바이 스카이라인



첫날은 그냥 지도 앱 끄고 두바이 구시가지를 돌아다녔어요. 골목골목 걸으면서 현지 분위기를 느끼는 게 제 여행 스타일이거든요.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니 관광객들은 거의 없는 작은 시장을 발견했어요! 향신료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알록달록한 직물들이 눈길을 끌었죠.

시장 한 구석에 있던 작은 카페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만난 아저씨가 진짜 친절했어요. 제가 아랍어를 전혀 못하는데도 영어로 천천히 설명해주시면서 진짜 현지인들만 아는 두바이 맛집을 알려주셨어요! 그 분 추천으로 간 샤와르마 가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답니다ㅠㅠ 관광객 가게보다 절반도 안 하는 가격에 두 배는 더 맛있었어요!

두 번째 날에는 버즈 칼리파에 올라갔어요. 우리 패키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호텔 프론트에서 티켓을 예약해줬어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진짜 기대 이상이었어요! 124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바이 전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어요.


버즈 칼리파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바이 전경

버즈 칼리파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바이 전경



그날 저녁에는 두바이 몰 분수쇼를 봤어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분수쇼 보면서 먹은 아이스크림은 진짜 꿀맛이었답니다ㅎㅎ

셋째 날에는 패키지에서 선택 옵션으로 제공한 사막 사파리 투어를 했어요. 추가 비용이 들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어요! 지프를 타고 사막 위를 달리는 경험은 정말 스릴 넘쳤어요.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았달까요?ㅋㅋㅋ 사막 한가운데서 본 일몰은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였어요.

사막 캠프에서는 전통 음식도 맛보고 벨리댄스 공연도 봤어요. 그리고 낙타 타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처음에 좀 무서웠어요ㅋㅋㅋ 근데 금방 적응해서 재미있게 탔답니다!



이미지 생성 실패: 사막 사파리 투어에서 낙타를 타는 모습







넷째 날에는 아부다비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어요. 두바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거리인데, 호텔 로비에서 버스 티켓을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정말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어요! 하얀 대리석과 금장식이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참고로 여기 방문할 때는 복장에 주의해야 해요! 여성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려야 하는데, 저는 반바지 입고 갔다가 입구에서 전통 의상을 빌려 입었답니다ㅋㅋ

마지막 날에는 두바이 프레임과 팜 주메이라를 구경했어요. 두바이 프레임은 말 그대로 거대한 액자 모양의 건물인데, 위에 올라가면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팜 주메이라는 인공섬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사람이 만든 섬이라니, 두바이의 웅장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두바이 금시장에서 찍은 사진

두바이 금시장에서 찍은 사진





이번 여행에서 실제로 쓴 비용을 공유해드릴게요! 패키지 비용은 항공권+호텔 4박 포함해서 120만원 정도였어요. 현지에서 식비는 하루 평균 5만원 정도 썼고, 대중교통은 5일 동안 총 3만원 정도 썼어요. 관광지 입장료와 옵션 투어 비용으로는 약 30만원을 썼네요. 생각보다 많이 쓴 것 같지만, 두바이라는 도시의 특성상 이 정도면 합리적인 지출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항공권이랑 숙소를 따로 예약했으면 최소 40만원은 더 들었을 텐데, 패키지로 예약해서 정말 돈을 아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예약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도 없었고요!

자유 일정 패키지의 장점은 확실히 있더라구요. 항공이랑 숙박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현지에서는 내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요. 특히 영어가 서툴거나 해외여행이 처음인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여행 중에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있었어요. 하루는 지하철역을 잘못 내려서 완전히 낯선 곳에 서 있게 됐어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구글맵으로 위치 확인하고 택시 타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이런 해프닝이 오히려 여행의 재미를 더해줬던 것 같아요ㅎㅎ

두바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첫째, 11월에 가시면 날씨가 정말 좋아요. 한국의 초겨울 날씨지만 두바이는 20-30도로 여행하기 딱 좋답니다. 둘째, 지하철 이용권은 한 번에 여러 번 탈 수 있는 패스로 사는 게 훨씬 저렴해요. 셋째, 쇼핑은 두바이 몰보다 아웃렛이나 현지 시장이 훨씬 가성비 좋아요. 넷째, 물가가 비싸니 작은 슈퍼마켓에서 물과 간식을 사두면 좋아요. 다섯째, 현지 음식은 꼭 도전해보세요, 특히 샤와르마와 훔무스는 정말 맛있어요!

이번 여행을 통해 패키지 여행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패키지 여행이라고 하면 단체로 움직이고 자유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자유 일정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항공이랑 숙소 걱정 없이 현지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해외여행을 간다면 자유 일정 패키지로 갈 것 같아요. 두바이, 정말 매력적인 도시였고 또 가고 싶네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꼭 두바이 여행 추천드려요! 자유 일정 패키지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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